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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어요+ㅁ+ 저번애는 잊어버리고요....힘들었습니다......

그리고 2학년올라와서 알게된 아이한테 끌려서 망설이다가 고백을 했어요

"솔직히 그말 기다렸어 근데 지금은 안될꺼같아" 이러더군요 이러고 한 일주일?이주일정도 지났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제가 아는애랑 사귀고 있던중이더군요......... 실망했습니다 미웠어요

걔가 너무 상처받아서 헤어지기 힘들다더군요 제가 좋대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면 걔보다 더 이쁘고 성격도 괜찮은 아이 몇명한테 고백 받아봤어요

그런데 왠지 끌리더군요 근데 이제 좀 힘들어요.......지칠거 같아요

다른남자랑 놀고 스퀸십도 하고(이게 맞으려나-_-;;) 사귀거나 그러는 사이가 아니여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어요 .......... 그때마다 혼자 조용한데 가있는데......

잘 울긴하지만 여자문제로 울어본적은 없는데 그 애를 보고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울것만 같아요

어찌해야 할까요........??
Comment '4'
  • ?
    『코유키乃º 2004.05.27 17:30
    지켜 주세요...

    지켜 주시는 나무가 되세요...

    더울때는 그늘이 되주고... 비나 바람이나 눈이 올땐

    막아주는 그런 듬직한 나무...

    그러다가 여자 분이 헤어지게 된다면...

    당장은 아니지만.. 조금씩 위로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면.. 훗날은 분명 좋을껍니다

    여자는 아플 때 위로하는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군요^^

    절대 지금 뺏으려 하지 마십시요..

    그럼 지금 그 여자분의 남자친구는 심한 상처를

    받을 테니깐요...
  • ?
    ㅅㅅ 2004.05.27 17:37
    감사합니다~+ㅁ+마음이 편해졌네요

    꼭 서로 사랑해야만 하는건 아니자나요+ㅁ+ 지켜주겠습니다~

    다른코멘트도 좀 달어주세요~
  • ?
    쿠키a 2004.05.27 23:02
    코유키님이 좋은 답변해주시네요,
    그상황에 처한 제가아니지만,,
    그냥 읽어도 기분이 좋아지는듯 하네요,
    제생각에도 뺏으려하지말구,
    조금만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세겨듣지 않으셔도 좋을거에요 ㅎ,그럼전이만
  • ?
    켄지 2004.05.28 21:07
    우와.. 나는 고백안받나..? 쿨럭.. ;;

    여자를 잠깐 멀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남자들만의 세계에 계시다가

    여자에게 관심을 보여보세요

    달라보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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