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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요즘 제가.. 여친이랑..별로 안좋습니다..

제가, 요즘..여친에게..호감이..별로없어져서,

잘 대해주지 않았죠..솔직히요..

제 여친이.. 밤 10시쯤에..아프다고, 학원앞으로

와달라는 말에도..꿈쩍않고, 잠잔다고 안나간..제가..미친놈이죠.

사실, 엄마,아빠때문에..못간거지만..

하여튼..그렇게 못가구요.

다음날, 학교에서 1교시만 하고..조퇴하더군요..

정말..아픈가봅니다.. 요즘..호감이 없어진 저라지만

엄청 미안한마음이..들어서..어제.. 학원에 데려다주면서

진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다고 하더군요.제가..요새..학교에서도

개가 인사해도..쌩까고..미친짓좀 했습니다.. 학교에서

일부로..조금 피하고..

그런데, 엄청..미안한 마음이..들더군요.

막상..아프다고하니...

그래서 어제 저도마음먹었죠. 어쩔수없다.

앞으로는..엄청 잘해줘야지..하고 말이죠..

그런데, 제친구한테..들은얘기인데

제친구한테..제여친이 이랬다더군요.

"화랑이가..요즘 나를 피하는것 같아..잘하면..깨질지도..몰라.."

이랬다더군요..

그말듣고, 약간..내가, 너무 심한건가? 생각해보고..

정말 잘해줘야지..마음먹었어요.

그런데..오늘..

제가.또..막상 학교에오니, 할말도 별로없는것 같고..

갑자기 거부감이..심하게 들더군요.

역시, 오늘도 인사만 했을뿐 아무말도 하지못했죠.

또..피하고..

그리고, 그애가..오늘..

수련회갈때, 버스를 타는데, 제여친네반이..

버스가 모잘라서.. 다른반 버스에 5명씩 얻어타는데요.

저는..당연히 저희반 버스를 같이 타고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여친은..다른반버스를 타고 간다고했다더군요.

그리고, 그반애는..양아치, 새끼가.. 3마리나..있죠.

정말..짜증납니다.. 양아치새끼들 딱 질색이거든요.

아..진짜..잘해주려고 햇는데..점점 멀어져가네요.

노력은 하고있는데, 쉽게 되지가 않아요.

저 어떻하면 좋죠?
Comment '6'
  • ?
        익명 2004.03.31 19:47
    절대 씹지 말고 웃는 얼굴로 "안녕?" 그러시고, 무슨 말을 하면 웃는 얼굴로-_-
  • ?
    조로刀 2004.03.31 20:27
    음 당당하게 말을하세요
    전에 했던일은 다잊어버리자고요 ^^
  • ?
    †데크네즈† 2004.03.31 20:31
    님이 먼저 조금씩 먼저 다가가서 잘 대해주면

    다시 사이가 좋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효 ^^;;
  • ?
    지존천랑 2004.03.31 23:27
    제가 좀 알아서 말해드리는 건데요;; 만약에 먼저 깨면요..
    교회못나갈거 같아요; 만약에 걔가 울면.. 형들이 좀 뭐라 그럴거 같구..
    그럴거 같은데;; 아마도 교회 못 나갈거 같아요;;
  • ?
    모놀로그 2004.03.31 23:33
    여자분께서 상당히 순진(?) 하신듯 하네요 -_-

    원래는 여자들 지들 맘대로 깻다 사겼다 맘대로 해대는데 -_-;


    여튼 일단 붙잡는게 --/?
  • ?
    지구를살려요 2004.04.01 15:45
    외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