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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기초에 많이 무너지고 당하고 야한얘기좀(?) 해서 지금은 변태취급 받고 수준 높은애들하고 놀지만 낮게 보고 저를 애들이 너무 쉽게 보는데..
몇달 동안 욕 안하고 지내다가 화낼때 욕하는게 제일 무서워 보이는 걸까요?
제 친구들 끼리는 존나, 병x (욕써서 죄송..)이 기본으로 붙거든요..
성격좀 조용하게 바꾸고 싶은데..
방법좀 없나요? 친구들 관계는 좋은데 너무 낮게 보는 것 같아서..
제가 원래부터 친구들이 실수해도 많이 봐주고 그랫는데..
좀 어떻게 안될까요? 다시 조용해지고 싶음.. 화낼때 화내더라도.. 이상한놈하면 바로 나하던데 고칠수 없을까요?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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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2003.10.10 23:54
    뭐하로 성격을 조용하게 바꿔요 - _-;;

    음.. 바꾸고 싶으시다면 공부를 해보시는게 = _=..일단 수업시간에

    조용해지고 도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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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배달부 2003.10.11 13:54
    일단 화를 내지 마세요..

    화를 웃음으로 넘겨버리시고

    정말로 안되겠다하면 화를 내시면 그렇게 만만히 보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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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하이하이 2003.10.11 17:07
    ㅋㅋㅋ 나랑 비슷한성격 전 애들을 막때리는데~장난으로~ㅋㅋ그러면서 우정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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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점토박이 2003.10.11 23:35
    사람을 만나지 말아보세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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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나님 2003.10.11 23:36
    공부만 하셈 .. 그러면 됩니다 .. 공부 잘하면 애들이 알아서 따라 옵니다.

    그리고 운동 잘해놓으면 진짜 애들이 못건드리고 친하게 지내자고 앵깁니다.

    우리나라의 알수없는 사회,,, 노는 애들도 못건들임 .. 공부 잘하는애들은 못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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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Jr 2003.10.12 11:05
    글쎄요..지금그대로의모습이좋지않을까합니다..

    저도 상당히 주접스런성격이라..고쳐볼려고 노력했는데..

    사람이 한시점에 어떤일을계기로 성격이 변하기시작하면.

    되돌리기도쉽지않고.. 저도 많이 바꿀려고 노력한 경험이있던지라..

    지금자기자신이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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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꼬졋어⒱ 2003.10.12 12:32
    화나시면염..;;

    우선 마음속으로 숫자를 10을 세새염..

    그러면 왠만하면 다 풀리구염..

    그것도 안되면 100세새염.. 그러면 제 경험담으로 다 풀림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