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엠인터랙티브 ‘얼티밋 테니스’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 피쳐드까지 달성
IGS, 완성도 높은 QA지원으로 개발사의 게임이 스토어에 피쳐드 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 

IGS(아이지에스 대표 성운재)는 나인엠인터랙티브의 ‘얼티밋 테니스’가 2015년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EOS 사업)을 통해 iOS 피쳐드에 이어 지난 7일(목)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쳐드에도 선정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모션을 즐길 수 있으며,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해 테니스장의 현장감을 여실히 담아낸 모바일 테니스 게임이다. 현재 글로벌 서비스 129개국에 오픈되어 있으며, 여기에 구글 플레이 피쳐드 효과까지 힘입어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스토어에 피쳐드 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토어에서 제시하는 앱 품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이 외에도 성실한 평점관리, 최적화된 현지화 작업은 피쳐드를 받기 위한 기준 중 하나다. 이에 IGS는 론칭 전부터 게임의 기능, 호환 QA 등 기본적인 QA와 더불어 스토어 검수 통과 확률을 높이고, 피쳐드의 기본이 되는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꼼꼼하게 검토할 수 있는 QA를 지원했다. 

IGS 송정환 사업 부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IGS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얼티밋 테니스가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얼티밋 테니스가 iOS에 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쳐드에 선정되어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좋은 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지표 부분에서도 더욱 향상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EOS사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고, IGS가 위탁받아 진행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EOS 사업)’은 자체 개발한 게임을 글로벌에 직접 서비스하길 희망하는 중소 개발사를 선정해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및 PR, 서비스 운영&CS, 서비스 전반에 걸친 론칭 전후로 QA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