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사진 jpg
진주 (女‧1983년생‧6세‧現 33세) 선영네 막내 딸 선영네 늦둥이 막내 딸. 골목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아직까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다. 특기는 ‘어린이 명작동화’, ‘달려라 하니’ 등 만화 주제가 부르기다. 아빠에 대한 기억보다 오빠에 대한 기억이 더 많고, 세상에서 선우를 제일 좋아하는 오빠바라기. 손에 잡히는 물건은 죄다 제 것처럼 가지고 논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골목 아저씨와 아줌마들을 잘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