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 모바일 글로벌퍼블리싱 사업 성공작 ‘쿠로스케의 모험

㈜유비누리(대표 노성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 모바일 게임 글로벌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한 런닝게임 “쿠로스케의 모험”이 일본의 “au 스마트패스”에서 출시 2개월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일본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운영하는 정액제 앱스토어 “au 스마트패스”를 통해 출시 된 “쿠로스케의 모험”은 상,하로 뛰어다니는 중력 변환 방식의 런닝 게임으로 기존의 런닝 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원터치 조작의 간단한 게임 방식과  작고 귀여운 캐릭터, 그 캐릭터와 다양한 조합을 구성
할 수 있는 펫과 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쿠로스케의 모험”은 플레이 중 ‘함정’ 장애물에 빠진 경우 게임이 중단되지 않고 ‘지옥’이라는 새
로운 맵으로 이동되어 적들과 맞서 싸우는 또 다른 컨셉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어 재미를 더
한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은 4회 째 진행되어온 ‘글로벌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개발사와 퍼블
리셔간의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국내 양질의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
며 “쿠로스케의 모험” 역시 그 일환으로서 해외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셈이다.

한편 “au 스마트패스”는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
영하는 월정액 기반의 앱스토어로, 지정된 퍼블리셔를 통해 제안된 모바일 게임만이 엄격한 심사
를 거쳐 판매될 수 있다.

㈜유비누리 역시 올 해로 스마트패스 마켓에 우수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배포하는 주요 퍼블리셔로서 4년차를 맞이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한국 콘텐츠 진흥원(www.kocca.kr) 및 유비누리 홈페이지(http://www.ubi-nur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