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주의 패자를 꿈꾼다! 10년 노하우 게임 전문가 뭉친 옐로에그가 제대로 만든 신작 
스케일의 급이 다르다! 자원 채취부터 수천 수만의 함대 전투를 실시간으로 
웹과 모바일 동시 개발 중, 게임성과 안정성의 중간 점검 위해 12월 내 CBT 진행 예정

신생 게임 개발사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오늘(17일), 대우주 시대를 열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신작 '유크래프트'를 최초 공개하고 12월 내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크래프트'는 개발 초기부터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신작이다. 38개의 은하, 200여 개의 태양계, 수 만개의 행성을 지배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행성 발전을 통해 함대를 생산하고, 태양계와 은하계를 넘어 전 우주의 패자를 꿈꿀 수 있다. 

스케일의 급이 다른 우주 대전을 위해 실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게임 업계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뭉쳤으며, 우주의 패자가 되는 과정 또한 디테일하게 설계되어 자원 채취부터 함대전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하게 마련되고 있다.  

40여종의 함대를 통해 일반전, 점령전, 미사일 요격, 대회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그 결과들은 점수로 환산되어 타 유저와의 우열을 가리는 랭킹으로 제공된다. 강력한 함대를 키워 상대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행성을 점령할 수 있으며 특히, 수천, 수만의 함대 전투는 현실감 있게 시뮬레이팅 될 예정이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우리의 유크래프트는 빠질 수록 깊이가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제대로 만들고 있는 순수 자체 개발작이자 격이 다른 완성도를 확신하는 게임"이라며, "12월의 CBT는 게임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고 다양한 피드백과 데이터를 받기 위한 중간 과정이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대우주의 로망을 선사할 진짜배기 게임으로 완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신작 '유크래프트'의 CBT는 웹버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내 CBT 일정을 최종 확정 및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