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테스터 모집에 3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들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바이코어는 지난 6월 23일(월)부터 '블러드스톤'의 공개형 CBT 이벤트 페이지를 공개하고, '블러드스톤'의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바이코어 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테스터 모집에는 약 3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지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과, 여타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고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테스터 신청자 3만 명은 만만치 않은 수치라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블러드스톤'의 CBT가 종료되는 7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테스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블러드스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뽑기 티켓 1매와 게임머니 5,000 골드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큐닉스 모니터와 고급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블러드스톤'의 CBT 테스터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서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바이코어 관계자는 "테스터 모집 시작과 동시에 '블러드스톤'이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박력있는 액션과 파밍, 전투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선보여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겠다. 곧 실시한 '블러드스톤'의 CBT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