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쌓였던 부분에 대한게 결국 폭발한거지 냉정하게 말하면. 냉정하게 반박할건 많이 있는 부분인듯.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자국내에 외국군이 들어와 있는것에 대해서는 그게 동맹군이든 아니든 위화감을 가질 수 밖에 없음. 하물며 그게 국권 강탈당했던 상황에 대해 극도의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는 더더욱.
거기에 + 해서 미군 범죄사례들에 대해서 이전까지 SOFA 협정 문제로 인해 제대로 처리되거나 결론지어지지 않았던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겹치고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폭발적으로 늘어난데다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곳까지 있으니 사안이 커진거지, 서해교전도 냉정하게 말해서 그걸 이용할 집단이 있었으면 얼마든지 가능했던 부분임.
그런데 서해교전과 장갑차 범죄사건의 결정적 차이는 서해교전을 가지고 정치적 쟁점화를 시도하게 되면 불붙은 여론을 잠재울 길이 없다는게 문제지. 현실적으로 장갑차 사건을 이용할때에는 거기에 대한 정치적 여론, 압박 같은 카드를 꺼낼 수 있지만 무력충돌의 경우에는 응징, 보복이 기본 전제니까. 정치권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카드를 쓰겠나...
애초에 강연자의 시각의 기본전제 자체가 잘못된 상태임. 모든 정치적 스탠스와 행동은 현대사회에서 매스컴에 기반을 두고 있고 그게 이슈화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점임. 그리고 이슈화된 사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부차적인 문제이고
오히려 되레 묻고 싶은건 그러면 그때 서해교전 문제 불거져 나올때 속칭 정치권에서 지금도 부르짖는 사람들 뭐했느냐 이거지. 아무말도 없이 정치적 쟁점화도 없이 침묵하고 무시하고 눈감고 뒷짐진 상태로 있던 자들인데, 과연 그게 정치적 스탠스가 달라서 그랬던 걸까.
사안을 일차원적으로 보면 저런시각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월드컵 ㅡㅜ
그니까 왜 정치적 목적으로 자꾸 그런걸로 해갖고 미군 몰아내자는 애들 보면
참 하나같이 뭐 있는 애들임
서해대전때 묻힌건 진짜 안타까운건데 미순이효순이 들먹거리는게 아니라
서해대전때 우리 병사들을 죽인 북한은 뭐라고 하지도 않고
미군은 사람 죽였다고 개지랄하고 촛불시위선동하고
왜그러지 그쪽당은 ㅉㅉㅉ
심플하게 그냥 정치고스탠스고 지/랄이고 무식해서 못알아 듣겟고요
저사람이 하는 말중에 효선이 미순이 죽은건 안됫다., 근데 서해교전에서 죽은 사람들은 머냐? 라는 말이 틀린말 없이 완벽하다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갓다온 분들중 뇌가 정상이신 분이라면 종북파, 서해교전, 연평도, 천안함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하고싶엇던 말은 그런 뜻입니다..ㅋ.ㅋㅋㅋㅋ
서해교전이 2차연평해전?아니면 천안함임? 아니면 연평도포격임?
1차 2차 포함한 연평해전
김대중 대통령 시절 까는거임
1998 ~2003 년까지 했으니 두 사건다 임기 기간동안 일어난 일
2차 연평해전 일어난 다음날이 2002월드컵 결승전이였는데, 그거 보러갔음
아주 대단한 분임
정치고 나발이고 간에 이건 사고냐 사건이냐의 문제지... 미선이 효순이는 어디까지나
사고임이 확실하고 서해교전은 사건인거지. 북한에서 죽일목적으로 총싸댔으니까.
경중을 따져봐 어느쪽이 더 심한건지 초등학생도 답나오것다.
국민의식이나 윗대가리 생각이나 이따구니까 군대는 집지키는 개라는 소리나 나오는거지
글고 청해일성소 님의 말이 틀렸다기보단,
정치질을 목적으로 아주 단순한 사건을 이슈화 만드는게 있음. 뭐 무기로 쓰기위한게 아니라
쉴드 용도로 주로 쓰였지만.
이건 성인이면 굳이 말 안해도 다 암
반박할게 없다.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