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형 예축 및 정월형 로즈윈, 정월형 루나 등 신규 카드 추가
설날 맞이 수집 이벤트 및 강력한 ‘비경 수호자의 도전’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2월 1차 업데이트를 및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설날을 기념한 ‘정월형’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카드가 추가됐으며, 설날 특별 이벤트 비경은 물론 강력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비경 수호자의 도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먼저, MR 등급의 ‘정월혈 예축’과 SR+ 등급의 ‘정월형 로즈윈’, ‘정월형 루나’, SR 등급의 ‘의매형 토티아’ 등 4장의 카드를 신규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SR 등급의 ‘설화형 심청’과 ‘제2형 마텔헤리스’는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에 추가됐다.  

특히, 프리미엄 뽑기 카드에 추가된 카드는 오는 2월 28일까지 명시된 순서대로 각각 6배, 5배, 4배, 3배수가 적용된다. 

또한, 강적으로 ‘정월형 하와르’와 ‘정월형 탬버린’이, 길드 요정으로 ‘정월형 디오니’가 출현하며,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각각 ‘제2형 파프슈’와 ‘제2형 크로반’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MR 등급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설날 특별 이벤트 비경’이 오는 14일까지 등장한다. 해당 이벤트 비경에서 출현하는 강적을 처치할 경우 일정 확률로 ‘석탈해가 돌아왔다!’가 등장하고 이를 처치 시 일정 확률로 ‘정월형 석탈해’가 드랍된다. 또한, ‘파란 멀린 은행권’을 일정 개수 이상 모을 때에도 해당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끝으로 14일까지 특별 이벤트 ‘비경 수호자의 도전’이 제공된다. 해당 비경에서는 매우 강력한 비경 수호자가 출현하며, 승리 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비경은 전투에 BC가 소모되지 않으며, 배수 카드 및 엑스칼리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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