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넘어 이제는 행성이다! 16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런칭!
좌충우돌 매력만점의 다양한 투닉스도 수집하고 샤넬백 받자 !!

㈜모모(대표 강영훈, 이하 모모)는 Rockho(대표 임량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행성개발 SNG ‘투닉스 갤럭시’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닉스 갤럭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대상 게임으로, 그동안 음악 게임 전문 개발사로 알려진 모모의 첫 번째 SNG 퍼블리싱작이며 카툰 네트워크를 통하여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투닉스’의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행성 개발 SNG이다.

유저들은 행성 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맡아 새로운 투닉스를 초대하고 행성을 개발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SNG이며, 황폐한 행성에 다양한 건물과 데코 요소를 설치하고 투닉스끼리 퓨전하여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더 높은 등급의 투닉스를 초대할 수 있어 수집욕을 자극한다.

또한 투닉스 케어 시스템을 통해 귀여운 투닉스들의 재롱을 볼 수 있으며, 투닉스를 터치하여 들어올리면 간지러워 하는 등 애니메이션 요소로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투닉스 갤럭시’ 안드로이드 버전은 16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런칭이 되었으며 빠른 시일내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런칭할 예정이다. 이번 런칭을 기념하여 이벤트 기간동안 일정 레벨 이상 달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샤넬백, 문화 상품권과 캐쉬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모모의 전준영 팀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중 하나이자 첫 번째 출시되는 게임으로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닉스 갤럭시’는 매달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투닉스와 퀘스트, 빌딩 등의 컨텐츠로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동안 모모와 개발사가 협력하여 잘 준비해온 만큼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모모는 2월 말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사업의 8개 타이틀 및 자체 타이틀을 포함, 총 11종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닉스 갤럭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everymo.com/html/list02_03.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