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FIFA 프랜차이즈 계승, 차세대 기술력 더한 최신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와 선수단, 게임머니, 리그 모드, 이적 시장 등 주요 기능 풀연동
모바일 축구 게임 최고의 퀄리티로 2014년 초 선보일 예정

㈜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 M (이하 FIFA 온라인 3 M)’의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FIFA 온라인 3 M’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특히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3)’의 주요 기능이 연동 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EA SPORTS™ FIFA 시리즈의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와 같은 생생한 그래픽과 향상된 전략플레이를 지원하며,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6,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특히, FIFA 온라인3의 구단과 완벽히 연동됨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 FIFA온라인3에서 보유중인 구단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수단’과 ‘게임머니(EP)’ 관리 및 ‘리그 모드’,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넥슨은 FIFA 온라인 3 M의 자체적인 경쟁력은 물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FIFA 온라인 3와의 시너지를 일으켜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축구게임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FIFA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버전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FIFA 온라인 3 M의 구단을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EA 코리아의 한수정 대표는 “FIFA 온라인3의 검증된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FIFA 온라인 3 M은 기존 유저분들은 물론, 아직 FIFA 온라인 3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도 모바일이라는 통로를 통해 좀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FIFA 온라인 3 M은 2014년 상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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