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NT의 인기 TCG ‘미녀폴리스’ 출시 전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일본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1위에 오른 인기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 기대
미녀 경찰이 불량 시민 및 범죄자들을 소탕하고 정의로 인도한다는 독특한 스토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 GNT(대표 호툰람)가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미녀폴리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녀폴리스’는 불량 시민 및 범죄자들을 미녀 경찰이 소탕하고 정의로 인도한다는 독특한 스토리의 카드 배틀 게임으로, 먼저 서비스한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순위 6위에까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이용자는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사건 및 사고들을 해결하며 미녀 경찰 카드를 수집할 수 있고, 이용자간 ‘배틀’을 통해 카드를 구성하는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친구와 협동해 보스 전투에 참여할 수도 있다. 게임을 통해 매력적인 일러스트의 다양한 카드들을 얻을 수 있고, 카드 중 일부는 중력센서나 터치에 따라 이미지가 움직이기도 하는 등 카드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는 평이다. 

컴투스는 ‘미녀폴리스’의 출시를 앞두고 미리 사전 등록만 하면 게임 출시와 함께 레어 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는 ‘미녀폴리스 경찰 서장 사전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등록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3/11/police/main)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SMS를 통해 사전 쿠폰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미녀폴리스’는 현재 출시를 위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를 지원 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컴투스는 “’미녀폴리스’는 TCG 장르의 게임이 많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은 게임으로, 이미 검증된 게임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미리 얻을 수 있는 기회이고, 출시 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