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마켓, 티스토어 이어 금일 구글플레이 출시
화려한 그래픽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 가능한 퀵던전 구현
오는 24일까지 게임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쉬 지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델피니아 크로니클(개발사 디지털프로그)>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기사(리오), 마법사(아이테로), 엘프(에이레네) 등 3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대륙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 떠나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300여개의 필드맵, 200여종이 넘는 몬스터, 옵션과 속성의 조합을 통한 80만개 이상의 아이템 등 온라인게임 버금가는 콘텐츠를 통해 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수백 여종의 배경음악을 통해 전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풀HD의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하고 다양한 이펙트로 전투시 박진감을 극대화시켜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실시간 매칭을 통해 쉽고 빠르게 다른 이용자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퀵던전 시스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채팅, 거래,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공간인 ‘온넷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 편의와 재미를 강화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올레마켓, 티스토어에 이은 이번 구글플레이의 출시로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이용자 저변확대는 물론 <몬스터 길들이기>, <스톤에이지 모바일> 등과 함께 더욱 탄탄한 모바일 RPG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넷마블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수준 높은 게임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델피니아 크로니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5캐쉬를 지급하며,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라포라 비밀던전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