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균등하게 자르는 ‘식도락가 몬스터’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 출시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만큼 음식을 동일하게 배분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도넛, 사과 등 100가지 이상의 맛있는 음식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 제공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대표이사 바바 나루아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아케이드게임 ‘식도락가 몬스터’를 금일(8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식도락가 몬스터’는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만큼 음식을 동일하게 배분하는 모바일 아케이드게임으로 화면을 360도 회전시키며 모양과 두께를 확인한 후 잘라내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은 직선으로만 자를 수 있으며, 화면에 나타나는 색깔 게이지가 빨간색과 파란색에 닿으면 각각 크거나 작은 것으로 화살표가 노란색 안에 닿을 경우에만 음식이 동일한 크기로 잘라진 것이다. 

또한, ‘식도락가 몬스터’에는 아이스크림, 물고기, 도넛, 사과 등 100가지 이상의 맛있는 음식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음식은 ‘슬라이스 졸업생’ 메뉴에 따로 보관돼 수집의 욕구도 자극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식도락가 몬스터’는 귀여운 외향의 몬스터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등장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조작방법이 쉬워 자투리 시간에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