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인터페이스, 게임 내 업적 추가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기반 모바일 기기 구동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의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월드 오브 탱크 어시스턴트’ 1.5.1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어시스턴트’는 ‘월드 오브 탱크’ 게임 내의 핵심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전체 순위와 승리 횟수 및 참전 수에 따른 세부 전적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클랜 관련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워진 인터페이스와 함께 게임 내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더욱 방대해진 게임 정보와 자신의 게임 통계치를 다른 플레이어나 클랜과 비교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월드 오브 탱크 어시스턴트' 앱은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되며, 유저들은 이 앱을 통해 자신의 '월드 오브 탱크' 글로벌 랭킹, 워게이밍 관련 뉴스도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어시스턴트’는 Google Play Store 및 Apple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월드 오브 탱크’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