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개발중인 대작 동양 무협 MMORPG <천룡기(天龍記)>가 차이나조이 2013에 소개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개막한 차이나조이 2013을 통해 공개되는 본 영상은, 위메이드의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자이언트 네트워크’(대표 리우웨이)社’ 부스에 중국명 <창천2>라는 이름으로 대표 전시작으로서 공개된다. 

본 영상은 현장에 공개되는 영상의 한국어 버전이다. 

 

 

 

<천룡기> 게임 소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천룡기>(http://chunryong.wemade.com)가 온라인 게임 시장 왕좌를 노리고 있다.  

1차 CBT를 거쳐 완성도를 더욱 높인 <천룡기>는 자체 개발 엔진을 바탕으로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해 새롭게 탄생한 MMORPG, 신규 게임명과 브랜드이미지(BI)를 비롯해 캐릭터와 각종 시스템 등을 대거 선보이며 개발 노하우를 과시해왔다.  

<미르의 전설>, <창천온라인>을 거쳐 쌓은 개발 노하우와 솔루션을 집대성한 대작 MMORPG <천룡기>가 지닌 복잡다단한 인물관계의 치밀한 구성 및 특징, 풍부한 색채를 게임으로 표현해내며, 마치 블록버스터 한편을 보고 난 듯한 쾌감과 신비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화려한 무공을 바탕으로 한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 ▲무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시스템 ▲아이템의 속성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오행시스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환무공’, ▲편의를 고려한 하이브리드 타게팅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무림의 세계로 이용자들을 초대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초식으로 구현된 연환무공은 전투에서 한 순간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짜릿함을 연출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축키를 통해 초식을 차례대로 사용해 필살기를 완성한 후 강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천룡기>의 백미 ‘연환무공’은 전투에서 한 순간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짜릿함을 연출하는 등 전투 패턴의 재미를 높여,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객’, ‘술사’, ‘검객’, ‘도사’ 4종의 직업으로 무장한 남녀캐릭터는 ‘문파’라는 세력에 속해 경쟁하며 성장하고, 게임 내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가 속한 ‘7대문파’, ‘5대사파’, ‘3대사가’와 교류하며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문파 대 문파, 여러 문파간의 전투는 스포츠리그와 같은 형태의 모습을 띄게 되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고유의 직업과 무관한 다양한 세력의 직업 군에 소속될 수 있는 ‘제조 직업시스템’과 이용자의 모든 발자취와 경험을 기록하고 남기는 ‘위업 & 도감 시스템’을 제공하며, 대작 MMORPG의 기준이 되는 게임으로 게임시장 정상에 서기 위한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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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출혈 2013.07.25 18:58
    어째 블소를 하고나서 눈에 들어오는 그래픽이 없는거 같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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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봉뜨 2013.07.25 19:05
    언제 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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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sAND 2013.07.26 12:25
    그래픽 깔끔하네요.
    재미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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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룡나르시스트 2013.07.27 08:29
    1차 클배때 해봤는데 뭐랄까 그래픽도 깔끔하고 플레이 자체가 그리 지겨운 편은 아니였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