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최초 대규모 공성전 시스템 도입한 ‘공성대전’ 18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 완료
오는 7월 31일까지 iOS 버전 출시 기념 다양한 혜택 증정하는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전략게임 개발의 노하우를 지닌 ㈜FM 스튜디오(대표 양승용)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공성대전’을 7월 18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6월 말 안드로이드 마켓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 출시다. 

‘공성대전’은 온라인 게임으로만 즐기던 대규모 공성전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성대전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으로, 대규모 유저가 참여한 국가간의 전투를 지원하는 웹기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공성대전’은 타 유저와의 실시간 PVP, 탐사, 자원획득, 부대 성장시스템 등 다양한 공성기반 콘텐츠를 통해 통일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임으로, 게임 콘텐츠를 깊이 있게 즐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어필하고 있다. 

한편, 액토즈는 ‘공성대전’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규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회원가입만 해도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회원가입 후 진행되는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하는 유저에게는 5천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탐사 8레벨을 달성한 유저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게임 플레이 후 정성스러운 리뷰를 남겨준 고객에게는 여름을 시원하게 이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증정할 계획이다. 

㈜FM 스튜디오 양승용 대표는 “’공성대전’이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 버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략게임으로서 유저들간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운영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격의 전략게임 ‘공성대전’ 다운로드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 게임 소개 페이지(https://itunes.apple.com/kr/app/id655472542)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