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국가전을 즐기는 네트워크 전략 시뮬레이션 <서번트워즈> 출시
영웅 카드, 서번트 카드의 전투력을 이용해 다른 국가의 유저와 대결
친구와 함께 즐기면 더욱 강해지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지원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에서는 모빌소프트(대표 조구동)가 개발한 국가전 개념의 네트워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서번트워즈>를 19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T스토어 등 통신사 마켓에 동시 출시된 <서번트워즈>는 영웅 카드와 서번트 카드의 전투력, 기타 특수능력 등을 이용해 다른 국가 유저와 겨루는 네트워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탐험을 통해 얻어진 영웅 카드 및 서번트 카드를 이용해 다른 국가의 유저와 전투를 벌일 수도 있고, 자신의 영지를 개간하고, 연구 진행을 통해 타 국가 유저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등 육성 요소와 전략적인 요소가 적절히 혼합되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700 여종의 서번트와 영웅이 존재하여 모으는 재미까지 있는 독특한 게임이다. 

<서번트워즈>에서 유저는 벨마두스, 크라이드, 엘란, 라센, 드레이크씨 등 5개의 국가 중 한 개의 국가를 선택해 플레이하게되며, 타국가의 유저를 공격해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패배한 유저 영지의 금화와 마석 일부를 획득해올 수 있다. 또한 패배한 유저를 추종자로 영입하여 영지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등 육성을 통해 타 유저와 겨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계대전을 통해 국가전을 경험할 수도 있다. 마계대전은 아르켄대륙을 침략한 마계의 보스를 물리치기 위해 개인이 아닌 국가단위로 전투가 진행되며 마계 보스의 침략을 방어할 경우 높은 보상을 획득하지만 막지 못할경우 국가의 구성원 모두가 피해를 받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친구를 하루에 한번씩 도와줄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이 있어 보다 강력해지고 싶다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도 <서번트워즈>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모빌소프트 이심호 팀장은 “네트워크 전략시뮬레이션 장르가 배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서번트워즈>는 게임의 이해를 돕고, 진행방향을 이끌어주는 퀘스트형 미션이 있어, 해당 장르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어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번트워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번트워즈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ervantwars )에서확인 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는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genre/ios/id36)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에서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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