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300판 열리는 실시간 대전게임의 원조
아이폰 버전 출시로 메이저 모바일 업체로서의 위치 굳히기 강화할 것

안드로이드에서 인기를 끌며 하루 천 만반 신화를 만들어낸 ‘활’ for KAKAO가 iOS 버전이 출시되자 마자 앱스토어 게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이 만든 실시간 대전게임인 활은 중력센서를 이용하는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30~40대 남성의 대표게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iOS버전이 없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iOS버전이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사용자들이 게임을 내려 받기 시작했고, 단박에 앱스토어 게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활 for kakao’는 게임을 이용하는 친구를 초대해 언제든지 대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실제 유저들과 대전을 벌이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다.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 주는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인해 하루 천삼백만 판 이상의 실시간 대전이 열려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직접 말을 타고 활을 쏘는 듯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무기체계를 통해 만들어지는 재미는 다른 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기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컨텐츠진흥원으로부터 차세대게임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1주일 만에 무료게임 인기순위 5위에 진입했으며, 출시 2주만에 인기순위 1위, 매출 2위를 차지해 ㈜네시삼십삼분을 새로운 게임업계의 강자로 만든 게임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iOS버전의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에서 일으켰던 돌풍을 다시 한번 아이폰에서 이어가기 위해 출시기념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를 벌인다.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는 이번 아이폰 버전의 출시 이후 게임 전체 1위 차지에 대해 “이제서야 늦게 아이폰 버전을 내 놓았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책임감이 더 막중해 진다며 더욱 진화되는 게임 시스템과 다양한 이벤트로 ‘활 for kakao’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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