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사용하고 난전에 강한 지능형 캐리 영웅 ‘우기’ 등장
‘자기발화’, ‘격동의 원시시대’ 스킬 함께 사용하면 막강한 파워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의 110번째 영웅 '우기(Oogie)'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우기'는 리전 진영의 새로운 영웅으로 난전에 강하고 많은 양의 마나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지능형 영웅이다. 나무가면을 쓰고 있는 '우기'는 고대 유물을 찾아 연구하는 탐험가 콘셉트로 HON(혼)의 숲에 들어갔다가 새로운 힘을 얻어 영웅으로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새 영웅 '우기'는 자신을 태워 적을 공격하는 '자기발화' 스킬과 위치를 지정해 적을 공격하는 '타르 지진' 스킬을 갖고 있어,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적에게 받은 데미지만큼 자신의 마나로 회복하는 ‘격동의 원시시대’와 ‘타는듯한 격노’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자기발화’와 ‘격동의 원시시대’ 스킬을 함께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넓은 지역에 마법 데미지를 입히면서 자신의 마나는 회복해 상대편이 ‘우기’를 넘어뜨리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규 영웅 우기의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on.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