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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자신에게 반말 섞인 고함을 질렀다는 이유로 주먹다짐을 한 프로 축구선수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대전시티즌 축구선수인 A(31)와 구단 직원 B(27)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30분께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으로 왔던 C(20)씨를 폭행한 혐의다.

휴대폰이 바뀐지 모르고 집으로 향하던 A씨는 C씨가 전화를 해 다짜고짜 "휴대폰 갖고 와"라는 말에 격분해 C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화도중 상대방이 반말을 해 홧김에 그랬다"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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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 2008.03.21 10:25
    식당 망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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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 2008.03.21 10:25
    A씨면.. 안정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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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고 2008.03.21 10:25
    그냥 ABC로 한거잖아
    밥팅아. 그리고 대전시티즌인데
    안정환이 왜나와 개무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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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 2008.03.21 10:25
    틀린게 있으면, 말 좋게 지적하면 되지 욕하다니 ㅎㅎ;;

    아직 어리신 분인거같은데.. 누가 ABC모릅니까? 생각이 짦네요..

    누군 욕 못해서 안하는줄 압니까.. 씨방세야..?

    말 곱게써라 여기 너만 있는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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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류연 2008.03.21 10:25
    ^^;;; 씨방세도 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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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펜하자카루 2008.03.21 10:25
    유저 신고에 의해 삭제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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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선생네기 2008.03.21 10:25
    유저 신고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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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여 2008.03.21 10:25
    삭제되었습니다. 아무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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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잘해 2008.03.21 10:25
    그니까 왜 반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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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V 2008.03.21 10:25
    유저 신고에 의해 삭제될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