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지난 23일 게임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게임개발자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게임아카데미 재학생 6명에게 ‘윈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금일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2006년 한국 게임아카데미와 상호 협정(MOU)을 맺은 이래 3년 동안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72명의 재학생들이 ‘윈디 장학금’과 해외 게임쇼 참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정된 ‘윈디 성적 우승 장학생’은 국내 게임 교육의 산실인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게임아카데미 9기  재학생들로서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에서 성적이 우수한 수석과 차석을 선출하여 총 6명에게 각 200만원,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이사는 “윈디소프트는 지난 2006년도에 처음으로 민간기업으로써 국가 산하 기관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뜻 깊은 상호 협정을 맺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 환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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