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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후보들마다 경제를 말하고 있지만 경제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며 바둑판에서 9급짜리 세 명이 모여 힘을 합쳐도 절대 1급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어젯밤 KBS를 통해 방영된 정강정책 방송연설에서 범여권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입에 대해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 등이 논란에 휘말린데 대해 대선후보의 공약을 갖고 국정감사를 하는 국회를 난생 처음 본다며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자신이 특성화 고교 300개 설립 공약을 내놓자 범여권에서 부자들을 위한 공약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