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딩때는 3학년때 담임샘이 헬스꾸준히 하시는 그런분인데 ㅋㅋ 제 친구가 뭐 지금 생각해보면 생각도 안나는 별 시덥잖은 이유로 맞았는데 샘이 점프해서 날아가서 뺨때리고 머리잡아서 벽에 박아삐고 발로차고 ㅋㅋㅋㅋㅋ 몇일전에 그 맞은 친구 군대 휴가나와서 같이 목욕탕 갔는데 그 샘이랑 딱 마주쳤어요 ㅋㅋㅋ 근데.. 못알아보더라는 ㅋㅋㅋ 가서 그냥 인사하고 어색어색 글케 때려놓고 기억을 못해 ㅋㅋㅋ 내 친구 불쌍..ㅠ.ㅠ
지금부터 정확히 11년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당시......학교는 공사 중이었으며, 교련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있던 시절......당시 나날이 매질을 당해 일상으로 여겨지던 시절......그 어느날 어김없이 남고의 교실에서는 여기저기서 타작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우리 반 또한 다르지 않았슴돠.
그러다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바로 몽둥이로 자주 쓰던 대걸레 나무자루가 부러진 것이었슴돠. 분에 못 이긴 선생님은 공사중이었던 학교의 건물을 둘러보기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공사용 각목 (길이 1.3m 두께 15x15cm 가량)을 들고 들어 오셨슴돠. 순간 '난 죽었구나' 라고 여겼지만......그 강력한 어택에도 불구하고 그 날 멀쩡히 농구를 했으며 지금까지 잘 살아왔슴돠.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고 자주 찾아뵙는 선생님은 바로 그 교련 담임 선생님임돠.
선생님들이 제자들의 잘못을 위해 체벌을 못하는 세상이 온 걸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하거늘...요즘 부모들의 잘못인지 학생들의 잘못인지.....선생님들의 잘못인지......참 씁쓸합니다.
저 딴게 논란? 남자 애들이 저거보다 심하게 맞으면 '남자니까'고 저거보다 약하게 맞아도
여자가 맞으면 '어떻게 여자를 때리냐?' ㅈㄹ하고 있네. 지네 필요할 때만 평등이지 ㅉㅉ
쓰레기들. 지네들이 피하 지방도 더 많으면서 오바는 ㅉㅉ 하긴(소수 개념없는 년들만
그런 생각 갖고 있지만, 원래 9명이 착해도 1명이 나쁘면 그 10명은 나빠보이기
마련이지) 원래 여성부의 여는 女가 아니라 如같을 여짜인데..... 완전
여자들의 이익 집단이 되어버렸군..
허리는 안 때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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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엉덩이를 뭐 심하게 찬 것도 아니고 몽둥이로 몇 대 때려봐야 애 낳는데 전혀 지장 없고, 살만 아픈거죠. 아니면, 뭐 임신이라도 한 상태로 맞기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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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를 스치면 "성희롱"
여자가 남자를 때리면 "뭐 그거 갖고 그래, 속 좁은 놈."
남녀공학이더라도 담임이 남자면 저런식으로 흔히 맞습니다. ㅋㅋ
우리 담임이 30대 건장한 남자 체육 선생님이신데
제 친구는 야자 하루 빼먹었다고 하루 80대씩 일주일간 400대를 맞아야만 했죠. ㅋㅋ
물론 강도또한 강해서 맷집좀 되는 애라 자기 맷집 믿고 빠진건데
그런 애가 10대도 못맞고 쓰러지고 맞고 쓰리지고 이렇게 반복했다죠 ㅋㅋ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 또한 학교 골프시간에 휘두르라고 한적없는데 골프채 휘두르면서 연습했다고
골프채로 풀스윙으로 맞은적이..
이 글의 요지는 "체벌"에 대한 논란입니까?
아니면 "[여학생] 체벌"에 대한 논란입니까?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 이제는 기사나 사진에 "여성"이 등장하면
남성들이 이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는군요. 저 사잔이 '무엇'때문에 진정 논란이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성과 남성"에서 오는 "성"에 의한 차별에 대한 것이라 면 진짜
어이가 없는 것이고 단순히 "체벌"에 의한 것이라면 사정을 잘 모르니 넘기겠습니다.
여성들이 피하지방이 많다고 하여 그것이 충격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도, 오히려 충격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파서
저러는 것일 수도 있으니 학생에게는 너무 그러지 않으시는게... 여튼
이건 넘어가고.
남학생은 저 정도 체벌이 당연한 것이고 여학생에게는 논란이 되된면
이제 남학생분들께서도 이제 사진 좀 찍으셔야 겠습니다. 남녀가 서로
평등하다니 남학생이 맞는 장면도 같이 넣어서 논란을 만듭시다. (.....)
여담으로 학교의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평등이란 능력에 따라서 맞는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같은 동성의 남성사이, 여성사이
에서도 차이가 심하거늘 남성과 여성에서 "동등"을 내세우는 것은 확실히
우수는 일입니다. 물론 100에 1명 정도 있을까한 꼴통들이 문제이지만...
선생들도 할짓이 없으니... 고딩 선생들 뭐 한다고 애들 때리는지... 지네들이 뭘 한다고... 공부는 애들이 하는거지 지내가 하는것도 아니면서 가끔 문제 내주고 하는 짓이라고는 사람 관리 한답시고 관리 하는것... 애들 한태 가르친거 또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왠만한 바보 아지면 그 내용 다 왜울탠대... 연수 가면 잠만자고... 지네들이 뭘 잘한다고... 철밥통 채워주니 자신 만만.. 후... (선생들이 왜 공무 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 선생들도 인성 검사 하고 실력 검정 해야 할탠대... 그들이 뭐 잘낫다고 인맥으로 교장달고 떠드는 건지.. 뭐가 잘낫다고...)
저건 좀 심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