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었어여.지도를 보시다시피 제가 소속한 곳은 유비 소속이구...
현재 최전방에 위치해있습니다.
도시 이름은 '장안'이구요..
중앙쯤에 마름모의 표시가 된곳이 제가 다스리는 지역입니다.
현재 2군단의 도독을 맡고있구요 -_-a
뭐...유저가 도독되는건 흔한일인지라...(먼산..)
난이도는 특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탁군이랑은 중립이라서 오진 않지만 그 아래에 원술군이 자꾸 깐죽대는군요.(...)
사실 시작할때는 저 땅의 1/5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밀었습니다."
네.
제가 다 밀었습니다. 2시간 30분동안요.
슈밸룽겐...
아군 힘 왜케 못쓰죠? 방어는 졸래 잘하던데?
내가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땅을 제대로 먹질 못합니다 -_-a;;;
난이도 특급이라 해도 유저의 아군은 AI가 병맛인건가! ㅠㅠㅠㅠㅠ
아무튼 힘듭니다.
게다가 워낙 전쟁을 계속해서 그런지 명성 100에서 최대치인 1000까지 올려버렸군요 -_-a;;
뭐...힘들다곤 하지만 삼국지10은 굉장히 재밌습니다.
사실 상급까진 도전했지만 특급을 도전하는건 이번이 처음.
그럼 바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