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 이용한 슈팅게임으로 T스토어 출시 이후 식상한 과녁쏘기에서 탈피, 신선하고 스릴있다는 반응
스마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에서 <애니멀다운> 찾아 설치하면 보상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스마트폰 슈팅게임 <애니멀다운>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12일 출시했다. 

이달 초 T스토어에 먼저 출시, 식상한 과녁쏘기에서 탈피해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그림도 귀엽고 쉬워 보이지만 실제 해보면 정교한 조작을 요구, 자연스럽게 게임에 집중하게 되는 한편, 스릴도 느낄 수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스테이지마다 번갈아 등장하는 4개 게임모드와 반응을 보이는 다수의 동물들도 <애니멀다운>의 지루할 틈 없는 묘미를 선사하는 주요 요인들로 꼽힌다.   

이번,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스마트 한게임에서 기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들에서 <애니멀다운>을 찾아 다운로드 받으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편, <애니멀다운>은 2011년 T스토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 화살을 이용한 슈팅게임으로 3D 기반에 2D 종이컨셉이 추가, 비주얼에서부터 참신함이 느껴지며, 휴대폰을 기울여 방향을 맞출 수 있게 하는 등 센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기능을 잘 살렸다.   

공격할 부분에 터치를 하면 자동으로 화살이 날아가고 휴대폰의 기울임에 따라 공격방향이 달라져 아찔한 타격감이 생동감 있게 몸으로 전해진다.

게임정보는 공식페이지(http://smart.hangame.com/game/game.nhn?m=detailGameInfo&gameNo=10106)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