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포링, 2P모드 추가 및 계급의 상징 쿠키 콘텐츠 공개
판타지 아쿠아, 만레벨 상향 및 유저 인기 물고기 추가
네오싸이언, 이용자의 의견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실시

그라비티 자회사인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엔젤 포링’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판타지 아쿠아’의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젤 포링’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끼리 대전이 가능한 2인 모드를 추가했다. 2인 대전에서 이긴 유저는 계급의 상징인 쿠키가 올라가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대전에서 콤보를 많이 성공시키는 유저는 상대에게 방해 요소를 생기게 함으로써 보다 승리할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엔젤포링’의 업데이트는 체험판과 정식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2월 15일 출시와 함께 T스토어 무료게임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판타지 아쿠아’는 기존 50레벨이었던 만 레벨이 75레벨로 상향되며 게임 내 옵션에서 진동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추천한 물고기 ‘보름달 피쉬’, ‘클리오’, ‘정주나요’, ‘대장금 피쉬’가 추가돼 유저들이 게임에서 더욱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엔젤포링’과 ‘판타지 아쿠아’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모바일 게임의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