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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Immunity Studios가 개발한 <닌자가이(NinjaGuy)>에 대한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 예정을 밝혔다.  

영국의 유명 개발사인 Immunity Studios가 개발한 <닌자가이>는 출시 첫날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수천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곧 단숨에 상위 랭킹으로 올랐고 영국 앱스토어 “What’s Hot”에도 소개될 만큼 주목 받은 게임이다. 

Immunity Studios는 게임 컨텐츠 개발 툴인 ImmunityCS를 만들어 제공하던 회사로 이 개발 툴이 유명 게임 엔진들을 지원한 바 있고, 우수한 개발진들을 통해 게임 컨텐츠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던 회사이다. 바로 그들이 직접 만들어 발표한 게임 데뷔작이 <닌자가이>이다. 

인기 게임 <닌자가이>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코믹한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주인공 닌자가이가 닌자 훈련을 받고 적을 물리치는 전형적인 닌자 게임이며 검술과 수리검을 던지는 등 다채로운 액션이 등장한다.

픽토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전형적인 닌자 게임이라 익숙한 유형이지만, 게임 내 요소들이 독특하여 재미있는 게임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 첫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닌자가이>는 2012년 1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