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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스캔들, 위메이드 스마트게임 첫 타이틀로 데뷔
정식 오픈 전 마지막 점검 나서
20일부터 8일간 1만 명 대상으로 FGT 실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모비클(대표 정희철)과 공동 개발한 <리듬스캔들>의 FGT(Focus Group Test)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FGT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하는 최종 점검 테스트로,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메이드 스마트게임 첫 타이틀로 데뷔하는 <리듬스캔들>(http://social.wemade.com)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의 ‘3D댄스 게임’이다.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대전모드 시스템 ▲이용자간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BS(location based services, 위치기반서비스) 커뮤니티 기능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의 아바타 채팅 등 기존 싱글플레이 위주의 게임에서 맛보지 못한 한층 진보된 커뮤니티 기능들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신나는 음악, 화려한 댄스, 스타일리시한 아바타 꾸미기 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최신곡부터 과거 히트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게임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리듬스캔들>은 Android OS, iOS플랫폼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이번 FGT에 한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리듬스캔들> 모바일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경로와 FGT참여방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리듬스캔들> 티처사이트 오픈 이벤트에 당첨됐던 2,300명이 우선 대상자로 20일부터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고 ▲22일부터는 선착순으로 7,7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위메이드 김남철 사장은 “위메이드가 만드는 스마트게임은, 모바일게임 시장에 ‘On-line’이라는 화두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리듬스캔들>을 시작으로, 앞선 기술력의 스마트게임 수작들을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스마트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듬스캔들>은 지스타2011에서 첫 공개되어, 소셜.모바일.웹게임 부문  플레이해 본 게임 1위, 플레이해 본 후 좋았던 게임순위 2위를 차지하며, 관람객들에게 호응과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됐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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