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대표 기업 자원 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 하반기 시즌 시작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20여 차례, 직원 900명 참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15일부터 약 한달 간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회를 맞이한 ‘오색오감(五色五感)’은 네오위즈 대표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네오위즈 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한번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한다. 

2011 하반기 ‘오색오감’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네오위즈모바일, 에이시티소프트 등 각 계열사에서 약 900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오색오감’은 ‘작은 관심과 배려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해외 입양 예정 신생아를 돌보는 ‘입양아기 돌보기’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마련해 산타가 되어주는 ‘희망상자 나누기’ ▲극도의 일교차로 인해 고통 받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모자뜨기’ ▲무의탁 노인들께 음식의 정(情)을 전해드리는 ‘즐거운 김장’ ▲3.5kg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이사는 “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봉사 대상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2008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해, 사람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선의(善意)를 발견하는 ‘만원의 마법’ 등 사회 창안 프로그램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 실행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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