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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름이아니라...

연애문제 or 학원문제입니다...

아..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있습니다

저희학교 옆반인데..

제가 소극적이라그런지..

말도 잘 못 걸고그래서..

메신저나 문자로 주로 대화를 했습니다.

메신저나 문자를 자주 했었고...

그아이가 답장도잘해주었고

먼저 문자해줄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떄부터인가...

그아이 휴대폰이 정지되고 메신저도안들어오고

싸이도 엎었?(뭐... 사진첩이나 게시판 이런거다없에고 싸이안합니다 라고적혀있더군요)

더군요

아 암울하더군요.. 아직 말도잘못걸고 그냥 점심시간마다 우유만갔다줬었는데...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게..

같은 학원을 가자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그학원 수강신청을 했는데..

그아이가 안보이는겁니다..

다른아이들한테 물어보니

그아이가 얼마전에 끊었다더군요 ........

저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그학원은 정말 안좋기로 소문난곳이었고

학원 선생들이.. 학생한테 욕을 막쓰고..

질문하면 화내고 그런곳인데...

아... 벌써 수강료는냈고...

그학원에 아는사람도없고 학원도 정말 뭐같고........

사실 엄마가.. 그학원 안좋다고 다른학원가랬는데

제가 억지로.. 간다고했는데...

그리고

그아이도없고...


전어떻게해야하죠 ..?
Comment '2'
  • ?
    나루세가와♡ 2007.06.18 20:21
    흐음... 상대방을 정말로 좋아하신다면...
    굳이 그렇게 까지 하지 마시고.. 문자건 메신져건 대화를 하셧다면..
    그냥 용기를 내서 만나보세요... 그리고 얘기도 좀 하고요..
    그런말이 있죠^^?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라고...
    계속 소극적인 행동만을 취하신다면...그러다 그 여자분에게 남자가 생기면..
    그땐 정말 후회하실테니까요... 용기를 내보시길^^
  • ?
    §하데스§ 2007.06.19 03:22
    -_-그 여자분이 님한테 관심이 없는듯..
    뭐 관심이있었다면야 전화끊겨도 어떻게해서든 연락을했겠지요..
    갑자기 여자에게 큰변화가 생겼다는건....그만한 이유가있어서겠지요..
    조금시간을 두고 조금씩 다가서시지요...
    우선은 학교에서 간단한 이야기정도는 추천해드리지요..
    그리고 학원은 수강끝날때까지만 다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