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6시 16분 .. 후우.. 저희할아버지는돌아가셧습니다

방금전에... 너무슬프고 마음이쓰라립니다.. 눈물이나올라하지만

꾹참고 글을쓰고잇지요 조금잇으면 저도 장래식장에 가야할겁니다..

어제 학교에서 음성메모에 할아버지랑장난치는 목소리가 저장되이엇는데

지우자마자 다음날에 돌아가시다니.. 할아버지가 돌아가는주아랏다면..

안지웠을텐데요.. 지금쯤 좋은곳우로 가셧겟죠.. 내장난도 잘받아주시고

용돈도 주시던할아버지 이제 편히 하늘나라에서 좋은것만 드시면서 사세요..

저희할아버지 84세.. 오레사셧죠.. 온라이프가 있어서

이런글씁니다.. 후우.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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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폰스엘릭 2006.11.11 00:44
    은월왕님의할아버지의명복을빕니다.. 휴.. 글을 보니 은월왕님을 많이아껴주시던거같은데..
    부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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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2006.11.11 02:56
    삼가고인명복을 ....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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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뮤 2006.11.11 11:44
    할아버지와 함께한 시간들을 오래 기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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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아이 2006.11.11 19:50
    헐..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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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2006.11.11 23:38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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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세이드† 2006.11.13 17: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기운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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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 2006.11.14 22: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생각나네요. 그땐 너무 철이 없어서 지금생각하면 후회스럽네요. 있을 때 잘해 드릴껄...이건 사람마다 정말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대신에 할머니와 부모님께 잘 해드리자라고 생각하지만 생활하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죠 .
    할아버지는 언제나 마음 곁에 계시니..^^ 후회 않하게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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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퍼 2006.11.21 13: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번에 8월달에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어릴땐 할아버지랑 장난도
    많이치구 할아버지가 장난치면 못받아주는 저였죠.. 그때는 그게 좋은줄
    몰랐으니까요... 크면서 할아버지 볼기회두없구.. 할아버지 병원에
    누워계셔서 말도못하시고 그래도 전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커서
    많이 볼 수가 없어서 할아버지에 대한 정이 많이 줄어들었는지..
    막상 돌아가셨다는말듣고 장례식장가서두 눈물이 안나네요...
    아무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