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2 21:33

형개새끼땜에 죽겠네요

달콤남싱하횽 고민상담
조회 660 추천 0 댓글 16
제가청바지에 2만원을너놨는데요..
제가 밤에숨겨놀라고 했는데 깜빡 잠이들었네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같다왔는데
머리자르려고 청바지속을 뒤졋는데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0- 그래서 짜증나서 형한테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화엄청 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형 나간사이에 서랍열어보니까 다쓰고 만원 남아 있습니다..
아 정말.. 이개새끼 아!!이 개만도 못한색기 어떠캐해야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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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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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 2006.03.02 22:11
    형이 개새끼면 그쪽도 개의새끼아닌가요? 가족을 그렇게 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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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돌 2006.03.02 22:13
    돈 만원에 강아지로 변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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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S♬ 2006.03.02 22:46
    ↑공감... 돈만원에 형이 한순간에 퍼피로 변하고말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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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질이 2006.03.02 23:13
    ㅡㅡ...나중에 사회나가서 형제지간에
    돈 몇백 몇천을 주고빌릴탠데 2만원에 무너지심 안되죠

    친구도 아니도 가족인데 개라면 님도 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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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닷 2006.03.02 23:23
    풉;;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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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비두비둡둡 2006.03.02 23:43
    너도 형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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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n 2006.03.02 23:44
    ㅋㅋ;..그래도 2만원 가져간 형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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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원 2006.03.03 01:55
    나이작으신거같은데.. 2만원이믄 작은돈도아니고..
    형이 욕받을만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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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브릴라빈 2006.03.03 10:21
    그만원이 형꺼라면...;;;
    님이 숨겨놧다가..잠결에 깜박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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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마인드♬ 2006.03.03 15:43
    윗님들아
    형한태 그렇게 계속 빌려주다보면
    사회나가서 동생이고뭐고 형은 그돈 가지고 연락끊어버릴지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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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셰릴 2006.03.03 16:21
    슈비두비둡둡님은 원래 그러신가 ㅡ ㅡ

    리플들이 반말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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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드로우 2006.03.03 21:25
    퓨어마인드님 그런경우는 드뭅니다
    몇년을 같이 지낸 사인데 연락을 끊어요? 가족인데?
    그리고 형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돈을 갖고갔으면 갖고갔다가 말을 하지 갖고가고서 되로 화를 내다니..
    근데 진짜 형이 갖고간건 맞나요?
    그리고 글 쓴분도 나이가 어리신가봐요
    말투 보니까 욕 하고 그러는게 좀 이상하네요 말 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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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라탄 2006.03.04 17:48
    형보고 개새끼라니..-_- 미친거 아닙니까?

    얼굴보면서는 욕도 못하는게 온라인이라고 형한테 개새끼라니-_-

    직접 한번 얼굴대 대고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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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 2006.03.04 17:58
    ... 나는 직접 얼굴 대고도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 이런 말들하는데
    lllorz 아니 그것 보다 흠... 역시나 어릴땐 고자질이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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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스톤콜드 2006.03.05 02:19
    형제는 사이가 멀어지면 끝도없이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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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란 2006.03.05 12:13
    형은 동생한태 못기대도 동생은 형한태 기대죠 나중 커서 어려운일이 일어나면 형은 최대한 동생한태 피해 않가게 스스로 해결험니다
    그러나 동생은 대부분 형한태 기대기 마련이에요 형이 있다는거에 감사하세요. 나중커서 형의 도움 받을일 많을꺼에요. 사이좋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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