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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어떤 애가 있거든요.
어느날 그 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야 어떤애가 날 괴롭힌다" 라고요... 그래서 그 애는
"야! 걱정마! 내가 지켜줄께" 라고 보냈어요.
그런데 몇명 애들이 그것을 보고
"와~~ 이XX가 누구 좋아한다~" 라고 했는거에요...
뭐 거기서 끝나면 되는데... 이곳저곳 돌아 다니면서 막 떠드는 거에요...
와... 그때 그마들 유치한꼴보고 미치버리겠다는...
유치한 놈들... 그런것 같고 사람을...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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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씨아 2004.08.25 15:50
    다 그런 법이죠ㅋㅋㅋ
    친구들이 정겹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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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차왕자 2004.08.25 15:54
    신경쓰지 마세요.

    무관심 무반응 담담이 받아들이던지 하는 거죠.

    괜이 과민하게 받아들이면 얼시구나 좋다 하고 더 떠들거든요.

    그러면 사람들 인식속에 콱 틀어 밖혀 버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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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버시Ð 2004.08.25 16:26
    "초딩짓 재밌어?" 한마디만 하세요..
    그리고 상관하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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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유산 2004.08.25 17:46
    가시버시님 글대로 하는개 잴 좋내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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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2004.08.25 18:18
    쎄게 나가시려면

    "아 씨x 사람말이 말같지 않냐고 새x들아!"

    이래야 하실듯....(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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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ㅅ 2004.08.25 20:45
    아녜요 화천님처럼 하는게 최고 -ㅁ-

    저번에 급소잡기를 열심히 하다가

    엄청나게 벗어날수없게 잡히자 바로 정색하며..

    그만해라....그만해!!!그만하라고 움훼야~했더니만 다 떨어져 나가더라는

    부작용으로 잠시 혼자 놀아야 한다는게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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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忍びの者もの 2004.08.26 00:34
    욕한번 거하게 날려줘요
    야 이 개나리 십장생 신발샛길들아
    닥치고 공부나해 하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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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털어 2004.08.26 18:07
    뭐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