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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잠깐 1층집에 내려간 사이에..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다른 여자랑 전화해서..

뽀뽀뽀 이러시고.. 여러가지...애정표현을 하셨습니다.

진짜 화가 치밀어 올라서 정말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습니다.

소주만 찾으시는 아버지 무능력한 아버지 돈도 못버시는데

맨날 술만드시니... 5년동안 아주 질렸습니다. 이제

바람난거 어머니도 아시지만 당분간 모른척 하시고 계십니다.

언제 한번 아버지 안계실때 핸드폰 전화목록에 찾아서

그 아줌마랑 만나봐야될거같습니다...........-_-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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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트 2004.08.16 23:20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바람피시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다이나믹님이 끝장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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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원한ⓔ별 2004.08.17 01:19
    -ㅅ-... 바람계속 피시면 드랍킥을 선사해주시고 빨리 돌아오시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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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바인더╋ 2004.08.17 06:12
    그런게 가능할리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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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4.08.17 08:12
    구체적으로 만약 저라면 다이나믹님이 생각하는 방법대로 핸드폰전화목록에서 찾아서 만난 후에 심하게 말할 것 같습니다.

    미쳤나요? 로 시작하면서 정신적충격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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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2004.08.17 09:36
    음.........난해하네.............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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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파읫』 2004.08.17 11:06
    ;;;;; 우리집은 일년에 한번씩

    부모님 싸우는대 ㅋㅋㅋ 일주일정도 가량.

    ㅋㅋ 그떄마다 엄마는.. 나가서 그뇬 찾고.

    아빠는 처음엔 싸우다가.. 누워서 밥도 안먹고... 아무것도ㅜ 안하고.

    그러다가 아빠가 미안하다고. 그러면 엄마는 튕기다가 풀리고 킼킼

    그러다가 아빠가 나없으면 어케 사냐고,,,, 엄마도 나 없으면 어케 사냐고...

    하다가 둘이 영화 보로 갔다가 풀리고 ㅡ.ㅡ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귀여운 우리 부모님 ~_~ㅋㅋ

    이번년은 아직은 안 했찌만... 이번년에도 일어날..

    불길한 예감.... ㅋㅋ 둥글게둥글게 살자구요 ~_~!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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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덕이。 2004.08.17 13:30
    휴대폰에서 그여자 번호찾아

    한번 만나자고하세요

    그담에 심하게꾸짖으면(?)그여자도

    깨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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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바군 2004.08.17 18:11
    아줌마에게 이렇게말하세요

    "아빠꼬시니까 좋냐 호로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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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러브 2004.08.17 18:56
    도바군 님 웃겼다 ㅋㅋ

    저같아도 만나서 욕할듯..

    그년이 아빠한테 꼬지를 확율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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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10 2004.08.17 19:24
    여자도 웃기네 가정있는줄 알면서 그지랄인가???
    완전히 빠져가지고 x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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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둥이† 2004.08.17 19:56
    으음....- _-;;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