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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제가 연상을 좋아하는데..

그 연상의 누나에 생일이 이제 얼마 안남앗네요;;

제가 아는 여자애들까지 동원해서...

장미꽃을 접는 중입니다..

생일 선물을 그걸 만들어 준다고 하고..

또 무엇을 주는게 좋을까요?;;

그 누나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구

저번에 한번 고백했는데..

OO야 누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워..

이랫거든요// 화이트 데이떄 사탕줄때...

주고 나서 하루정도 지난다음에 문자로 좋아한다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누나 좋아하 해줘 고맙다고 위에글 처럼 말했는데..

거절 하는 뜻 맞죠?;; 그리고 제가 어색해서 말도 못할거 같다고

하고... 막 말하고 그랫는데.. 어색할거 없다고 하면서;;;

그랫는데.. 이제 요번주 일요일에 그 누나를 만납니다...

어휴-_-..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이번 생일 선물 주면서 다시 한번

고백해 볼까요??.. 누나는 저를 좀 동생으로 보구 그러는거 같은데

제가 선물 뭐 받고 싶냐고.. 물어봣는데..

안받아도 된다고 하면서.. 그냥 마음만 받는다고 햇는데..

제가 좀 소심해서... 그 누나한테 하고싶은말을 아무리

준비한다고 해도.. 그 누나 앞에만 가면 버벅거리구..

막상 말할려고 하면 다 까먹구...;;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는 만나서 주기도 좀 그렇네요;;

간접적으로 줄수 잇는 방법 없나요?...

사람들은 직접 만나서 주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못할거 같아요.... 그 누나에게 전화하고..

나와달라고는 저번에도 햇었는데..

말을 할수가 없어요... 휴.... 정말.....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눈물만 나올 뿐이네요..
Comment '4'
  • ?
    에이브릴라빈 2004.03.19 23:11
    쩌업..물량 보다는....마음의 본질이....
    자기가 정성 들여서 접는게 나을듯.....
    그냥 정성들여서 만든담에 편지 써서 주면되겠죠...
    선물도 많이 주면 안좋아하던데
  • ?
    방랑자 2004.03.20 01:48
    아무래도 그 누나는 당신을 그냥 동생으로 보는거 같은데요-_-;
    연인으로 만들려면 꽤나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여자는 자기를 잘 챙겨주는 남자를 쉽게 좋아합니다.
    기념일 같은거 잘 챙겨주는걸 말하는게 아니예요~
  • ?
    벌써일년 2004.03.20 13:28
    별 도움 안돼는 코멘트지만..

    제 생각엔 그 누나분도 그쪽분이 싫진 않은듯.
    그 누나보다 어린 동생이라는 압박으로 생각하며 행동하지 말고
    선물좀 주면서 말빨로 잡으세요..^^

    전 하늘의편지님 같이 고백할수 있는 용기가 ^^
    저도 연상을 좋아하는데...
    고백한번 못하고.....이젠 그누나 다신 못보게됐어요....
    하늘의편지님 용기를 내세요 ^^
    해낼수있을것같습니다 ^^
  • ?
    지존화랑 2004.03.22 18:09
    그냥..포기해..미친놈아

    그누나는 널.. 동생으로밖에 안보는데-_-; 니가..고백했는데도

    씹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