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의 끝을 모르는 나.메군이...몇달만에 화를 냈습니다.
상대는 여자애들이였고, 기분은 중간정도...
야자시간 종이 치기 약15분 전쯤에 약간 피곤해서 의자에 앉은뒤에 눈을 붙였습니다.
이게 뭔일일까?
뭔가가 머리위로 콰광...;;
어떤 여자가 내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치더군요...
너무 아파서 머리를 꾹누르고 뒤돌아보니, 그 여자가 모른척 하고있더군요.
"하지마."
무뚝뚝하게 한마디하고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다시 퍽!!!
"하지마."
약3~4번정도 더 반복되니 그만하겠지싶어서 가만있었습니다.
한5분쯤 않하고있다가...
귀로 흘러들어오는 ...음성이...
"저 놈, 등신아니냐? 쳐맞고 계속 '하지마'라고만 하네. 웃긴다."
...참자참아...라고 자는 척을 계속 하며...들었습니다.
"야야...하지마. 일부러 참는거야."
"괜찮아. 이 새끼는 등신이라서 그냥 맞아."
한번 더 맞고나서...인내심이...뚝...뭔가 저지를뻔했는데...선생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어쩌면 다행일지도...
전 바로 일어나서 의자에 가방을 걸고난뒤, 소설책을 꺼내어 읽었습니다.
뒤의 여자들도 책을 읽더군요...
[늑대의 유혹]
...귀여니소설...
무시하자...무시...내가 상관해서 뭘 어쩌겠나...
야자 1교시가 끝나고 전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퍽!!!
...
"봐. 계속 쳐맞잖아. 이 새끼 등신이야."
참는거다. 멍청아
퍽!!!
못 참겠더군요.
소근 거려도 다 들리는데, 큰소리로 떠들면서 아예 망신을 주덥디다...
얼마나 괘씸하던지...
전 이를 악물고 일어났습니다.
여자라 때리지는 못하지만...
인신공격으로 몇마디했습니다...
"무슨 용건있지도 않은데 등때리면서 그렇게 사람 망신주면 기분이 좋냐? 누가 자는데 등 뒤로 때리면 좋겠냔말이야???"
킥킥 웃으면서 하는 말이...
"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구...놀구있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래요?
그냥 꾹 참을까하다가...
저도 그냥 복수했습니다.
큰소리로 말했죠.
"참으면 바보냐? 여기 이기주의자 한명있네!!!"
"이 새..."
"아아~뭐라고? 또 때리는거 참았다고 등신이라고 하게? 그럼 넌 참고있는 사람등을 더 치는걸보니 정상은 아니겠네? 에라이 자기중심적인간아...!!!"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 도서실을 나가는 그 여자애의 모습이란...크크
통쾌했습니다!!!...
인신공격의 위력...こ_ご;;
약간 과장된 표현이 있긴하지만...
바로 오늘 일어난 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참으면 바보일까요...?
상대는 여자애들이였고, 기분은 중간정도...
야자시간 종이 치기 약15분 전쯤에 약간 피곤해서 의자에 앉은뒤에 눈을 붙였습니다.
이게 뭔일일까?
뭔가가 머리위로 콰광...;;
어떤 여자가 내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치더군요...
너무 아파서 머리를 꾹누르고 뒤돌아보니, 그 여자가 모른척 하고있더군요.
"하지마."
무뚝뚝하게 한마디하고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다시 퍽!!!
"하지마."
약3~4번정도 더 반복되니 그만하겠지싶어서 가만있었습니다.
한5분쯤 않하고있다가...
귀로 흘러들어오는 ...음성이...
"저 놈, 등신아니냐? 쳐맞고 계속 '하지마'라고만 하네. 웃긴다."
...참자참아...라고 자는 척을 계속 하며...들었습니다.
"야야...하지마. 일부러 참는거야."
"괜찮아. 이 새끼는 등신이라서 그냥 맞아."
한번 더 맞고나서...인내심이...뚝...뭔가 저지를뻔했는데...선생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어쩌면 다행일지도...
전 바로 일어나서 의자에 가방을 걸고난뒤, 소설책을 꺼내어 읽었습니다.
뒤의 여자들도 책을 읽더군요...
[늑대의 유혹]
...귀여니소설...
무시하자...무시...내가 상관해서 뭘 어쩌겠나...
야자 1교시가 끝나고 전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퍽!!!
...
"봐. 계속 쳐맞잖아. 이 새끼 등신이야."
참는거다. 멍청아
퍽!!!
못 참겠더군요.
소근 거려도 다 들리는데, 큰소리로 떠들면서 아예 망신을 주덥디다...
얼마나 괘씸하던지...
전 이를 악물고 일어났습니다.
여자라 때리지는 못하지만...
인신공격으로 몇마디했습니다...
"무슨 용건있지도 않은데 등때리면서 그렇게 사람 망신주면 기분이 좋냐? 누가 자는데 등 뒤로 때리면 좋겠냔말이야???"
킥킥 웃으면서 하는 말이...
"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구...놀구있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래요?
그냥 꾹 참을까하다가...
저도 그냥 복수했습니다.
큰소리로 말했죠.
"참으면 바보냐? 여기 이기주의자 한명있네!!!"
"이 새..."
"아아~뭐라고? 또 때리는거 참았다고 등신이라고 하게? 그럼 넌 참고있는 사람등을 더 치는걸보니 정상은 아니겠네? 에라이 자기중심적인간아...!!!"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 도서실을 나가는 그 여자애의 모습이란...크크
통쾌했습니다!!!...
인신공격의 위력...こ_ご;;
약간 과장된 표현이 있긴하지만...
바로 오늘 일어난 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참으면 바보일까요...?
이 안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