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2 21:58

오 이런 황당쓰..-_-;

조회 871 추천 0 댓글 10
잠시 친구들하고

피시방 댕겨왔습죠..

게임다운 받느랴고 컴퓨터키고...

가서..

게임 다하고 나오는대

피시방앞으로

제 멀굴이 아낙네의 가슴으로 돌진한

아낙네가.

슉 지나가네요..-_-;

버스정류장 가는듯..

저도 버스타고 가야해서;;

버스 정류장에 가는길인대..

그 아낙네가 절 보대요;;

그러더니..

저..저번에 내 가슴에..얼굴 부딫힌 애니..?

이러더군요.

그래서 네..

이랬는대..-_-

갑자기 싸대기를..ㅡㅡ;

그러면서 너 일부로 그랬지! 하면서..

그냥 휙 가버리대요..

황당해서 말도 않나오고..

한 5분은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 있었는듯..-_-;;

아 황당쓰..;;
Comment '10'
  • ?
    후세인 2003.09.22 22:02
    ㅡㅡ;;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나보네요

    무서워라
  • ?
    Legend 2003.09.22 22:03
    맞아도 싸네요 ㅡㅡ;;

    그래도 쪼금 황당하기는 할 듯 ㅋ
  • ?
    션트 2003.09.22 23:19
    불... 불쌍해 상디님... ;ㅅ;
  • ?
    나무 2003.09.23 02:03
    -_- 뭐..뭐지..?
  • ?
    ≫≫ㅑ≫.≪ 2003.09.23 02:55
    뭐가 맞아도 쌉니까

    일부로 한것도 아닌데 참고로 이전의 사건을 읽어보심이 좋을듯...ㅋ

    상디님 전의 행복을느끼고(얼굴파묻히기) 바로 불행(싸대기)을 느끼는 순간 ㅋ
  • ?
    티티새 2003.09.23 16:24
    엇.....

    색다른 경험!?
  • ?
    상디 2003.09.23 16:34
    싸대기 맞은거 처음..;;
  • ?
    겜추전해줘요 2003.09.23 16:43
    상디님저번에 따른분이 그런거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ㅎㅎㅎㅎ

    잘된거아닌가요 싸대기는좀글치만

    제말이 아니라면 진짜 죄송 진짜죄송

    (ㅡ.ㅡ) ( ) (ㅡ.ㅡ) 꾸벅 죄송
  • ?
    타이지 2003.09.23 18:16
    크...크ㅓㅎ허허허허

    난 선생한테 싸대기 맨날 맞는데..

    기분더럽게..--
  • ?
    kiru 2003.09.23 21:58
    거참... 여자들은 저걸로 스트레스 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