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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 세상 이네요.. 일끝내고 인터넷을 하니 이런 뉴스가 있더군요.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거 같기도 하구요

임태훈 선수도 참 나쁘네요. 좋은선으로 끝낼수도 있었는대

제 입장으로 봤을때는 송지선아나운서랑 임태훈선수 둘다 살수 있는길은

송지선 아나운서가 1년 반동안 교제 했었다 이 기사를 내고 임태훈선수가 정정 기사를 안내었으면

이런 상황까지 안왔을꺼라 봅니다.

남의집 귀한자식을 이용해먹을수있을만큼 이용하고 참 나쁘네요

여자 진심을 모를정도로 둔한건가 이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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