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언제 어떻게 걸릴지 모른다는 것....(이것만으로 이미 불안합니다)
2. 우선 발병하면 치사율(보균상태에선 괜찮지만서도;)100%라는 점...(그것도 나이고 개뿔이고 어쨌던간에...그것도 쉽게 가는 것도 아니라는 점...그런 병은 남은 가족들도 파탄나게 만듭니다.)
3. 그렇게 대뜸 호올랑 상대편이 말했다고 그걸 고대로 믿는 다는 것.(애들도 안그러는 짓을 한나라를 다스리는 분들이 그런댑니까?=ㅅ=바보도 아니고.근데 다음번에 또 이러면 어떻하게요?우린 맨날 손해보고 남 뒷구멍 청소나 해줘야 하는 겁니까?)
4. 수입하라고 압박하는 인간들도 안먹는다는데도 믿으라고 하는거.(괜찮으면 지들이 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주겠죠=_=그럼 다 믿을텐데 꿀리니까 못하죠...)
5. 갑자기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꾼다는 것.(이런 짓은 배신자나 하는겁니다)
6. 납득하라고 보여주는 것들도 순식간에 바로 근거있는 택흘이나 먹힌다는 거죠...
7. 뭔수를 써도 미리 찾아낼수 없다는 것.(미리 거의 100퍼센트 확인할 재간이 있다면 걸린것만이라도 폐기처분하면 되겠죠...근데 그것도 안된다는거죠)
8. 치료약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예방책말고 없다는것.(근데 우리나라는 그 예방책을 저멀리 5차원너머로 보냈다는겁니다)
이정도가 되겠죠...뒤지면 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성이 뇌로 돌아왔다지만 저런점때문에 아직 뇌가 불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