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앵커멘트]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이번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특수부대 출신 38살 박 모 씨를 지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기현 기자!

수사본부가 용의자 가운데 한 사람을 수사하고 있다고요?

[중계 리포트]

군경합동수사본부는 38살 박 모 씨가 유력한 용의자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박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용의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지목된 박 씨는 특수부대원 출신으로 현재 서울 신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혈액형이 AB형이며 대리운전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 씨는 또 특수 강도 전과로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지난해 10월 가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모습이 몽타주와 비슷하고 AB형이라는 시민의 제보를 접수하고 확인하기 위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거주지인 서울 신림동으로 긴급 출동했지만 집이 비어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합동수사본부는 아직까지 제보를 확인하는 단계일 뿐 아직 유력한 용의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 씨가 신림동 집에서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다가 4, 5일 전부터 안들어왔다는 증언이 있는 만큼 계속 추적해서 수사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박 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확인이 된다면 수사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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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정황을 봐서는 거의 90프로는 확실한거 같은데...

흠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