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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거주하고 있는 쿠르드 반군에 대한 공격을 '필요할 때' 개시하겠다고 레젭 타입 에드로간 터키 총리가 27일 밝혔다.


"우리는 공격 실행이 필요한 언제든지 공격을 개시할 것이다"고 에드로간은 말했다.


"우리는 이번 공격에 대해 어떤 나라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몇몇 국가들은 우리가 공격 계획을 중단할 것을 원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결정을 따를 것이다"고 에드로간은 덧붙였다.


터키는 현재 미국과 이라크, 다른 국가들로부터 이라크 북부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쿠르드 반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