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초보체험기, 켠 김에 레벨10까지~

▲ 이 게임은 "그리스" 와 "트로이" 두 세력 간의 전쟁이 주 내용이기때문에 캐릭터를 처음 생성할 땐 이렇게 두 세력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했습니다. 물론 한 서버에서는 한가지 세력만 선택이 가능하더라구요. 스파이 방지인 듯? 어쨋든 저는 그리스를 선택해서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 캐릭터 직업은 좌측부터 "매지션, 워리어, 헌터"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래픽이 다소 칙칙해 보이긴 했습니다만 꽤 섬세하고 깔끔한 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직업 모두 제가 예상한 이미지에 잘 들어맞는, 그런 모습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직업 수가 예상보다 조금 적고 스타일이 너무 정형화된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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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트로이의 경품 이벤트

요즘 온라이프에서 한창 "트로이" 란 게임을 광고하고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클릭해서 홈페이지로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해보려고 했더만 17일 오픈이라서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이벤트 페이지가 있길래 훝어 보았습니다. 막 훑다가 제 눈길을 사로잡은, 빵 터진 운영자의 센스있는 경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게임 내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리스 진영과 트로이 진영이 있는 걸로 봐선 두 세력 간의 전쟁 구도가 주 내용인 게임인 것 같은데 경품도 대결 구도로 맞춰 놓았다는 거~ 먼저, 문화상품권과 해피머니상품권 ㅋㅋㅋ 둘은 경쟁상대가 맞습니다. 온프님은 해피머니를 선호하시죠 ㅋㅋㅋ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과 T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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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편의 캐시아이템은 어느 수준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

캐시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유저 편의 아이템" 의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로 해야 보편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될까? 어느 게임의, 유저 편의를 위한 어느 캐시아이템을 보고 생겨난 물음이다. 그 어느 게임은 바로 "FNO(파인딩네버랜드온라인)" 라는 게임이고 그 어느 캐시아이템은 바로 "영웅 특성 전환서 아이템" 을 두고 하는 말이다. ◆ 높은 자유도와 재미를 가진, FNO의 직업 시스템 이 FNO라는 게임은 유저가 특정 직업의 캐릭터에 얽매이지 않고 수시로 원하는 직업으로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게임이다. 또한 좀 더 상위 직업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관련되는 여러 하위 직업의 레벨을 일정량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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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호령하다] 삼국지는 이제 그만! 이젠 일본전국시대!

◆ 삼국지의 틈바구니 속에서 등장한... 기존 웹게임에선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는 워낙 삼국지라는 고전이 우리에게 익숙하기도 했고 그 속에 등장하는 온갖 개성 넘치는 인물들은 게임으로 구현하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어서였기도 합니다. 현재 XX삼국지, 삼국지X 등등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삼국지 관련 웹게임만 해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꽤 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너무 비슷한 내용의 게임들이 난립하다보니까요. 그래서 이 틈을 노려 좀 특이한, 삼국지에 대항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룬 웹게임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천하를 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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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O] 파인딩 오토랜드? 해킹랜드?

◆ 요즘 FNO가 대세임? ▲ FNO, FNO, FNO... 요즘 온라이프에서 FNO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게임갤러리에서도 스샷이 자주 올라오고 있네요. 저 또한 재밌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유저에게 한가지 캐릭터만 선택해서 플레이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언제든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캐릭터 자유도를 가지고 있고 또 퀘스트에 의존한 게임 진행을 보여주지만 필드사냥과 인던사냥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 쉽게 질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맵들이 그다지 넓지 않아 불필요한 이동이 많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했던 라임오딧세이와 비교하면 극과 극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라임오딧세이는 맵이 넓어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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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슈팅과 RPG의 절묘한 조합

▲이 게임 기억하는 분이 계실런지... 온라인게임계에서 슈팅 게임은 정말 찬밥신세죠. 겨울 한파보다도 더 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다지 주목 받지도 못하고 지속적인 인기도 얻지 못하여 항상 비주류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간 신작 온라인 슈팅 게임들이 간간히 유저들에게 선보여지기도 했지만 초반에만 반짝 인기를 얻었을 뿐 금새 잊혀져간 게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심지어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지 1달만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게임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요즘 날씨보다 더 추운, 한파가 몰아치는 슈팅 게임계에 겁없이 도전장을 내민 게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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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당신이 바로 초능력자!

 요즘 점차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류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AOS" 장르를 아시나요? 사이퍼즈는 바로 그 AOS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혹시나 AOS 장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팀을 나눠서 상대팀의 건물을 부수면 승리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공성전 잘 아시죠? 공성전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퍼즈에서는 기본적으로 5:5로 팀을 나눠서 공성전을 펼치게 되는데 게임 간에는 캐릭터의 레벨도 상승시키고 장비의 등급도 상승시키는 등 RPG의 요소도 적절하게 삽입되어 있어 단순히 치고 박고만 하고 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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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던파와 함께 크리스마스를~(왜 감수성이 생각나냐...)

어제 크리스마스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날에 왠 솔로 드립이니 커플 드립이니... 유독 한국에서만 비정상적인 기념일로 자리를 잡아가는 크리스마스에 적잖이 반감이 있던 게 사실입니다. 진짜 기념을 할 거라면, 종교적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깨달았다면 차라리 자원봉사 활동 같은 것으로 뜻깊게 보내는 것이 맞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가 솔로라서 이런 말 하는 건 절대 아니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날씨도 춥고 크리스마스는 뭔 크리스마스냐! 그냥 토요일, 일요일이지! 하며 이날 적지 않은 시간을 던파와 함께 보냈습니다. 마침 던파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면서 트리 꾸미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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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레벨50까지 600만 골드 모으기

"아, 나 왜 이렇게 돈이 없는거지?" 그동안 던파를 하면서 조금 이해가 안 됐던 건 항상 골드에 쪼들려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목격하는 것이었습니다. 골드를 장비에 투자했다고 하기엔 별 거 없어 보이는 수준이 대부분이었고 골드가 벌리는 족족 강화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모두 쩔 받는 데에 쏟아 부으시는 걸까요? 던파라는 게임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평범하게 플레이해도 충분히 골드를 모아가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돈 벌기 힘든 게임이야' 라고 단정짓는 분들을 보면 솔직히 좀 답답한 것도 사실입니다. 아, 물론 "충분하다" 라는 말은 주관적일 수도 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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