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최근에 득템한 "에픽아이템"
"화염의 빔소드 - 블레이즈" 검성을 안 해봐서 괜찮은 성능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발도 후에 콤보로 다른 기술 넣으면 데미지 꽤 괜찮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쓸만한 65제 에픽템을 노리고 굳이 아르덴 헬을 돌았는데 하필 검성 무기가 나와서 김 샜습니다. 뭐 꽝보단 낫긴 해도 막상 나오면 너무 아쉽네요. 보조장비나 마법석 중에서 쓸만한 것도 꽤 많은데 말이죠. "극마혈광검" 블레이즈보다 이전에 먹었던 광검. 광검만 보면 짜증남. 적중률도 조금 높고 광검마스터리를 무려 5나 올려주긴 하지만 글쎄 그다지 메리트 있는 무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니크 중에서도 저 이상 성능을 보이는 옵션을 가진 무기도 꽤 많지 않나...
[던파] 초보 독왕을 위한 스킬 가이드
간단한 독왕의 이력 던파 초기부터 "마이너" 의 지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캐릭터이다. 단지 캐릭터 라인업을 위한 구색맞추기 용으로 만들어 놓았던 건지는 몰라도 초기의 이 캐릭터는 매우 매우 약해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저주받은 캐릭터였다. 그러다가 한때 던파에 불어닥친 대대적인 캐릭터 개편 바람을 등에 업고 겨우 "기본 구실을 하는" 캐릭터로 거듭나기도 했다. 하지만 개편으로 타 캐릭터들은 더 강해지는 바람에 그 지위는 이전과 크게 다름없는 천민 수준이었다. 그리고 또다시 시도된 재개편에서야 그 존재가치를 서서히 인정받기에 이른다. 그래도 여전히 독왕이란 캐릭터는 "비효율의 상징" "있어도 나쁘진 않지만 없어도...
사이퍼즈의 영악한 이벤트?
사이퍼즈가 오늘 나로서는 재밌지만 조금 이해하기 힘든 이벤트를 시작했다. ▲계속 lol lol 거린다. 착각하지 마라. 이 게임은 사이퍼즈다. 이벤트 자체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는 건 없어 보인다. 여타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게임을 한판 한판할 때마다 응모권을 주고 이 응모권으로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평소의 사이퍼즈 유저라면 평소에 하던대로 게임을 열심히 하다보면 알아서 이벤트까지 따라오는 쉽고 요긴한 방식인 것이다. 그런데 진짜 특이한 점이 눈에 띄었다. ▲ 경품마다 써넣은 깨알 같은 lol 드립이 인상적이다. 이벤트 제목은 물론이고 내용, 경품 곳곳에 "lol" 이라는 말을 깨알 같이 집어 넣은 것이...
물건 잃어버리는 꿈...
꿈을 꿔도 전혀 현실성 없는, 황당무개한 꿈을 주로 꾸던 내가 며칠 전엔 꽤 현실성이 담긴 꿈을 꾸었다. 꿈 내용은 대략 이렇다. 최근엔 자전거를 탄 적이 전혀 없었는데 꿈에서 뜬금없이 나는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어딘지 모를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내가 뭔가를 잃어버린 것이었다. 그것도 한개가 아니었다. 무려 카메라와 돈봉투를 잃어버린 것이다. 꿈 속에서의 나는 이것들을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감을 찾을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일단 자전거를 세워 놓고 여기저기 헤매고 다녔던 것 같다. 결국 못 찾고 돌아왔는데 이번엔 세워 놓은 자전거까지 잃어버린 것이다. 아무리 꿈 속이라지만 정말 캐황당한 ...
[트로이] 저렙엔 수호전~
*트로이를 하다 보면 처음 접하게 되는 수호전을 체험해봤습니다. *저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일정 레벨 구간을 묶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이 되어 있어서 레벨에 따른 불리함은 별로 없습니다. *상대편의 석상들을 먼저 부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 특정시간이 되면 수호전에 참여하라는 메시지가 오는데 승낙하면 전장 맵으로 자동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리스 진영과 트로이 진영이 서로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 아군의 수호물을 최대한 보호하고 적군의 수호물을 빨리 파괴하는 것이 목표! 긴장되네? ▲ 막 시작하니깐 사람들이 어디론가 막 달려가길래 나도 일단 따라 달렸다. ▲ 일단...
[던파] 던파의 흔한 이기주의자
파티원? 파티플레이? 그딴 건 개나 줘버려!
[던파] 내가 최근에 득템한 "보스 유니크" 모음
▲ "쿠로가루의 손톱" 그란플로리스 지역에서 득템했는데 겨우 렙제5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속성강화가 붙어 있습니다. 격가가 초반에 득템하면 사냥할 맛 좀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쉽게도 남법사로 득템. ▲ "타우 아미의 목걸이" 아마 로리엔 던전 쪽에서 득템했던 것일 겁니다. 그리 화려한 옵션은 아니어도 초반에 딱 시작할 때 득템해서 가지고 다니면 그래도 기분이 좀 납니다. 힘하고 지능도 생각보다 짭짤함. ▲ "플라타니의 심장 - 봉" 플라타니가 생각지도 않았는데 떡하니 뱉음. 일단 쓸 수 있는 거라서 저렙에 유니크가 어디냐 하고 좋다고 쓰긴 썼지만 옵션은 캐망. 피격시 3프로는 정말 별로 도움이 되질 않는 ...
지금은 스마트 전성시대, 온라인게임은?
▶ "스마트" 전성시대 이제는 확실히 일반폰보다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을 찾는 게 훨씬 빠를 정도로 스마트폰이 확실히 대세인 시대가 되었다. 기능이 다소 한정적인 일반폰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능력을 뽐내는 스마트폰에 사람들이 쉽사리 마음을 뺏긴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비단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다. 이 "스마트" 돌풍은 TV에까지 이어질 기세다. "스마트TV" 라고 해서 기존의 단순한 TV 기능의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급속도로 대세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교롭게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맹렬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과 애플 양사도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 TV 시장에...
옥션도사님께 물어봤습니다.
올해 온라이프가 흥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렇답니다~! 얼씨구나~!! 그냥 재미삼아 끄적거려 봤습니다... 일체의 조작은 없습니다. 정말 이대로 나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