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냥이, 돼지같지? 알고 보니 냥이였다.
뭔가 돼지 코를 하고 있었지만, 그것인 돼지가 아니라 알고 보니 냥이, 고양이였던 것이였다. 뭔가 웃기는 움짤이 아닐 수 없다. 냥이란 동물 즉, 고양이의 참으로 오묘한 것이 알다가도 모를 의외성을 많이 지닌 동물로 별의별짓을 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은데.. 이것도 그런류 움짤인 모양이다. 시야를 다 가려버린 고양이가 뒤뚱뒤뚱 비만 냥이가 되는 짤...
어항에 들어 갔지만 알고 보니 헤드스핀 하는 냥이였구나!! 죽은 유리병에 온 몸을 넣고 머리를 사정 없이 돌려 보이는 냥이 귀여움이 여실히 묻어나는 헤드스핀하 고양이다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닌게 장난기가 많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싶다. 고양이라면 역시 햇살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상기시키지만 요 녀석들은 활달한 성격인 모냥이다.
옥수수처럼 와드득 씹어보았지만 옥수수가 아닌 보니 냥이다. 주인이 냥이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했는지 옥수수처럼 먹는 듯한 행동을 하는데 고양이가 부끄러운지 자신의 배에 입맞춤을 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지만 질색하는 경우도 많있는것이, 아무래도 우리나라엔 길냥이들이 많이 무의식중에도 고양이를 멀리하는게 아닌지 뭐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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