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폭탄 넣어드릴까요 ?알바 실수담 모음txt (4127)

손님 폭탄 넣어드릴까요 ?등등 많은 실수가 발생한다. 폭탄이 갑자기 웬말인가 .ㅋ 각종 알바 실수담 txt

■카페 알바 실수담

실수 1) "휘핑크림 빼드릴까요?"라는 질문을 해야 하는데 "휘핑크림 뺍시다!!"라고 말하자, 이에 손님이 "그럽시다!!"라고 대답해 손님과 나 모두 빵 터졌다.

실수 2) 손님이 "저 쿠폰있어요!"라고 말하자 "아~ 그럼 도장 찍어 드릴게요."라고 할 말을 "아… 진짜요?"라고 대답해 손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실수 3)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라는 말을 "아메리카노 시키신 분!"으로 잘못 말해 한 순간 카페를 중국집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밖에 음료 위에 생크림을 많이 달라는 고객의 얘기에 산처럼 쌓아 올려준 실수 등 웃지 못할 실수도 있었다.

■편의점 알바 실수담


실수 1) 담배를 계산하려는 손님에게 "손님, 신분증 좀 보여주세요."를 "신분증 검사가 있겠습니다."라는 교관 말투로 말해버렸다.

실수 2) 계산하면서 적립 카드를 긁고난 후 손님에게 "서명 부탁드릴께요"라고 해버려서 손님과 나랑 같이 웃음터짐.

실수 3) 아저씨 손님에게 무의식적으로 "자"라며 거스름돈을 거슬러 줘서 한 순간에 예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빵집 알바 실수담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알바를 하다 생긴 황당 실수 경험담도 많았다.

실수 1) 바닥 청소 중 손님에게 "손님, 죄송하지만 발 한번만 들어주세요."하고 해야 하는데 "손님, 죄송하지만 발 한번만 닦겠습니다."라고 말해버렸다. 손님과 나 사이에 순간 정적이 흘렀다.

실수 2) 케이크를 포장하면서 "손님, 폭죽 넣어드릴까요?"를 "손님, 폭탄 넣어드릴까요?"로 잘못 말해 손님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받았다.

실수 3) 빵처럼 생긴 지갑 탓에 알바생이 지갑을 빵으로 착각해 봉지에 같이 넣어버렸다. 나중에 영수증을 확인해보니빵 한 개 가격이 더 찍혀 있었다.

■영화관 알바 실수담


실수 1) 영화 '타짜'를 '짜샤'로, '괴물'을 '요물'로, 외국 영화인 '본 얼티메이텀'을 '본 얼탱이'로 말하는 손님이 있었는데 정말 웃음 참기 힘들었다.

실수 2) 손님에게 "손님, 오렌지 에이드 괜찮으세요?"를 "손님, 에이드는 오징어 에이드 괜찮으세요?"라고 말해 한 순간에 없는 메뉴를 만들어 버렸다.

실수 3) 티켓 확인 업무와 혼동해 콜라를 주문한 손님에게 "신분증 좀 확인할게요."라고 말하자 손님이 당황해서 신분증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알바생들의 실수담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실수 1) 고깃집 알바 도중 "손님, 세 분이세요?"라고 할 말을 "손님, 삼인분이세요?"라고 말해 손님을 한 순간에 고기로 만들어 버렸다.

실수 2) 피자집에서 일했을 때, 부모와 함께 온 아이 손님을 가리키며 "어른 두 분에 초딩 한 명이시죠?"라고 습관적으로 말해 민망했다.

실수 3) 오므라이스 가게에서 일할 때, "손님, 오므라이스 나왔습니다."를 "손님, 오므리세요."라고 잘못 말해 손님과 나 모두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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