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냥이들 "야 학주 오나 잘봐라 " (1372) 그림

불량 냥이들 "야 학주 오나 잘봐라 "
불량 냥이들 

누가 합성을 했는지 기가 막히게 했습니다 .마치 담배를 피는데 담장넘어 누가 오는지 망을 보는듯한 모습이네요 .
이런 불량 냥이들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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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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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중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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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양아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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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고양이
.




ps 티컵강아지를 분양 허와실

[ANS]
1) 진짜 티컵 강아지가 아닐 확률 이 높다. 

솔직히 티컵 강아지.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티컵 분양이 진짜 7대 이상 작은 체구의 강아지가 브리딩 되어 

작은 사이즈로 고정된 강아지를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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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마리가 태어났는데 그 중 유난히 작은 아이를 분양하는 경우 

- 태어난 날짜를 속여서 아직 너무 어린 아가를 분양하는 경우 

- 단순히 모견의 큰 체구를 작은 부견과 교배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분양을 하는 경우 

- 원래 더 자라야 하는 아이인데 영양을 제대로 보충해 주지 않는 등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크기를 작게 키워서 분양하는 경우 

- 근친교배, 유전학적 변이에 의해 어쩌다 작게 태어난 아이를 분양하는 경우 



정식으로 브리딩 된 아이들이 아닌 

이런 갖가지 술수를 동원해 작게 키워낸 또는 작게 태어난 아이들이 

고가에 분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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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앞서 말한 몇가지의 근거로 분양되고 있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건강하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몇마리가 태어났는데 그 중 유난히 작은 아이를 분양하는 경우 

: 동배의 다른 아이보다 유난히 크기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뱃속에서 영양섭취를 못받았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컵으로 마구잡이로 분양되기 보다는 

어미견 곁에서 더욱 보호를 받고 견주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 태어난 날짜를 속여서 아직 너무 어린 아가를 분양하는 경우 

: 역시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모견 곁에서 더욱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입니다. 

일찍 젖을 떼는 아가들은 발육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유에는 자신의 아가들에게 필요한 꼭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초유 등으로 대체하기도 힘들고 이미 분양되는 아이들은 억지로라도 사료를 먹고 있겠지요. 

- 원래 더 자라야 하는 아이인데 영양을 제대로 보충해 주지 않는 등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크기를 작게 키워서 분양하는 경우 

: 요즘들어 이런 분양 사업(!)을 크게 하시는 분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분양 방법입니다. 

분양 전에 먹이를 조절 할 뿐 아니라 분양 후에도 그 전에 먹이던 저영양의 사료 등을 

먹일 것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아이들은 영양실조 등으로 평생을 고생할 것입니다. 

(영양실조가 꼭 쓰러지고 심각하게 야위고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줄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분명 건강하다고 주장하는 강아지들도 검사를 해 보면 영양실조 인 경우가 많습니다.) 

- 근친교배, 유전학적 변이에 의해 어쩌다 작게 태어난 아이를 분양하는 경우 

: 특히 근친교배는 골격 이상, 건강 이상, 번식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련한 브리더들도 특유의 목적이 아니면 근친교배는 잘 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지요. 

이런 식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크기를 보장할 수 없다. 

제대로 오랜시간동안 브리딩 된 아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성견이 되었을 시 크기를 짐작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작은 강아지를 오래 전부터 선호 해 왔기 때문에 

티컵 열풍이 불기 전 부터 강아지를 작게 만들려는 노력이 많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구지 티컵 분양이라고 써 붙여 놓은 곳에서 입양을 하지 않아도 

평균 (견종 표준 사이즈) 보다 더 작은 체구의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자면, 

티컵이라고 분양받은 아이는 2.5kg , 일반 가정 분양을 받은 아이는 2kg 으로 성장했습니다. 



또 어떤 사례는, 

일반 분양이 된 아가가 얼마 지나지않아 모 유명 티컵 분양사이트에 올라온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분양가는 10배 뻥튀기 되어 있었고 분양사진만 달라져 있었지요. 

결국 티컵 분양이 속내를 살펴보면 엉망 진창이라는 소리입니다. 

크기에만 중점을 두고 입양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안되는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몇마리가 태어났는데 그 중 유난히 작은 아이를 분양하는 경우 

: 이렇게 태어난 아가들은 잘 먹이고 운동을 잘 시켜주면 다른 아이만큼 크거나 

그것 보다 조금 미달로 자라는 경우가 많지요. 

건강하게 키우다 보면 어릴 때 약해서 작았던 아이들은 

원래 자신이 클 만큼 크게 되어 있습니다. 

- 태어난 날짜를 속여서 아직 너무 어린 아가를 분양하는 경우 

: 역시 건강하게 키우다 보면 원래 클 만큼 까지 자랍니다. 

원래 작은 강아지가 아니라 어려서 작기 때문이지요. 

- 단순히 모견의 큰 체구를 작은 부견과 교배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분양을 하는 경우 

: 작게 자랄지, 크기 자랄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크기 교정을 위해 작은 부견을 교배한 1대이기 때문에, 

부견의 크기 유전자를 제대로 받은 아이들은 작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크게 자랍니다. 

- 원래 더 자라야 하는 아이인데 영양을 제대로 보충해 주지 않는 등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크기를 작게 키워서 분양하는 경우 

: 보통 이렇게 분양하는 분들이 책임 회피용으로 자신들이 공급하는 사료를 먹일 것을 당부합니다. 

(크기가 커지면 반발하는 견주들이 생길테니 말이지요.) 

물론. 일반 사료보다 영양분이 적게 든 사료를 먹이면 크기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당한 것은, 골격은 영양이 없어도 원래 그 강아지가 클 만큼 커지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지요. 

뼈만 앙상하게 남거나, 크기가 작던 크던 영양실조가 옵니다. 

또한 이렇게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은 모량이 적으며, 털에 윤기도 없습니다. 

아마 보시면 아실껍니다. 이런 아이들은. 

크기가 작아서 앙증맞지만 털이 잡아 뜯어 놓은 것처럼 엉성하게 자랐거나, 

뭔가 빈약 해 보입니다. 문제가 심각한 경우이지요. 

- 근친교배, 유전학적 변이에 의해 어쩌다 작게 태어난 아이를 분양하는 경우 

: 크기는 작을 수 있으나 유전적 장애 때문에 수명이 확실히 짧습니다. 





7-8대 이상 크기를 조절하여 브리딩 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은게 국내의 티컵 시장입니다. 





솔직히 작은 견종은 구지 티컵이 아니어도 작습니다. 

솔직히 소형견들은 어릴 때는 대부분 컵에 들어갑니다. 

솔직히 작은 중형견을 바라기 보다는 귀엽고 건강한 소형견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작아야 귀여운 것은 아닙니다. 



티컵만 눈에 불을 켜고 찾으시는 분들. 

자신이 과연 강아지를 좋아해서 기르는 것인지, 

그냥 인형같은 애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즐기는 것인지 곰곰히 생각 해 보세요. 



티컵 분양된 강아지들도 분명 조금이라도 더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마냥 작고 어린 아가로 남아있지 않는다는 거예요. 

더 이상 한 생명을 10년 이상 비참하게 살다가 죽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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