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1 (6476) 게이머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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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게임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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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하는 게임의 시초 중 하나로 많이들 알고있는 퐁(위의 사진) 부터 현재의 실사에 거의 가까운 3D 그래픽까지 정말 100년이라는 시간이 체 안돼서 반세기 동안 크게 성장한 게임 시장,  사실상 게임의 급격한 발전은 90년대 이후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현재까지 게임은 굉장히 많은 변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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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양하고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접하며, 그걸 통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현실과 다른 가상 세계 안에서만 즐길수 있는 게임 속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게임 속에서 즐길수 있게 되었다. 때로는 시각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받는 감명이나 화려한 인상에 정말 눈을 못 뜰 정도로 감탄사를 자아내며 대단하다고 여긴다. 또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서 느꼈던 감동을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하며 경험을 통해 감동을 받았던 추억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게임은 어느 문화의 일부분이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으며, 나라의 문화 컨텐츠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광도 가진 아주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는 꽤나 언론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이 끝나지 않을 전쟁이라 칭하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운 것이 필자의 개인 소견이다. 

물론 게임은 앞서 만드는 목적은 상업성이 가장 우선시 되고 있고, 그런 게임이 아이들의 학업에 방해 된다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높은 교육열 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힐수 있으니, 거의 당연한 결과라 볼수있다. 

애초에 게임은 보통 사람이 볼때, 공부와는 상극이라 볼수 있으니까, 그리고 애초에 게임을 만드는 건 회사라 하는 조직에서 이익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제작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하지만 그 수익이라는 목적으로 다른 시각적으로 효과를 주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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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을 많이 접하면서 느끼는 점은 게임 현실에서는 아무리 민주주의로 인해 누구나 평등하다고 하지만, 실상 현실 사회에서 사람의 유무에 따라 보이지 않는 계급들이 존재한다. 그것들을 통해 이미 우리는 평등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게임은 다르다. 노력한 만큼 유저들에게 돌아오는 것이며, 그 노력 만큼이나 얻는 성취감이 게임에서 얻는 성취감과 빗대어 말할 수 있다. 

필자는 적어도 게임에서도 장점은 언제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평범하고 동등한 시작점에서 시작해 플레이 한 노력 만큼에 따른 댓가를 얻고 그것에 성취감을 얻는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낮선 사람과 처음부터 터놓고 이야기 하기 힘든 반면, 게임에서는 그런 거리감 없이 어떤 사람들과도 대화를 손쉽게 할수 있고, 게임하면서 어느 목적을 이루기 위해 파티 라던가, 길드를 창설하여 친목을 도모해서 얼굴을 알수 없는 사람들 끼리 게임을 즐길수 있다.

그만큼 인터넷 같은 통신 수단과 게임의 발전으로, 예전 끽 해봐야 1인용, 2인용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보이던 사람들 끼리 게임을 했던 반면, 집이 아닌 바깥 세상에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 끼리 만나서 즐기게 됬으니, 세상 참 좋아졌다. 그리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게임 속에서도 게임만의 거래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니, 현실에서 못하는 이상을 가져다 놓은 것이 게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의 인식은 매우 냉담하니, 안타까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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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번 글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게임'이다. 게임이라 하면 일종의 놀이를 칭하는 단어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적으로 즐기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 모바일 게임 등 가상 세계에서 즐길수 있는 매체를 떠올릴 정도로 인식은 달라졌다. 이번 글은 짧게 여기서 마치겠다. 어찌 보면 서론이라 볼수있다. 

총 3개의 글로 구성할것이며, 다음 이야기는 게임에서 느끼는 시각적인 부분을 다뤄보겠다.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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