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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후 아침밥상 헉! 싸운 후 아침밥상 아침밥상 싸운 후 아침밥상 헉! 엄마랑 싸운 다음날 아침밥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싸운 후 아침밥상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싸운 후 아침밥상 후 다음날 아침밥 메뉴가 달랑 맨밥에 총각김치라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싸운 후 아침밥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싸운 후 아침밥상' 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근데 정말 저 사진 무지 돌아다니네요 ㅋㅋㅋ 자주보는 고전유머짤인데요 원래 와이프랑 싸운 다음날 아침밥이라는 제목으로도 올라온적이 있었죠? ㅋㅋ 어쨌든 내용은 비슷하게 여러 버전으로 퍼진 사진입니다(엄마 다음날 아침밥) 근데 저 총각김치 무지 맛나 보이는군요 ㅋㅋ 아래는 싸운 후 아침밥상(싸운) 싸운 후 아침밥상 원문 (엄마 다음날 아침밥) 싸운 후 아침밥상...맘상한 엄마가 너 한번 골탕먹어 봐라~하고 주신게지요. ㅋㅋ 예전에 어느 선배(여자)는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가면 싸운 후 아침밥상 어김없이 볶음밥을 해주셔서 뱃속이 박박 긁혔다는 얘기에 웃은 기억이 납니다. 싸운 후 아침밥상 ㅡ싸운 후 아침밥상 .......개밥도 물은 말아서주는데..흑흑 아침도 여느 식사와 마찬가지로 배를 채워야 하는 '끼니'일 뿐이지만 각자에게 갖는 이미지는 천양지차일 것입니다. 평생 한번도 아침을 안먹어본 사람도 있을꺼구.. (엄마 다음날 아침밥) (이런분은 갑자기 아침 먹으면 탈난다고 하더라구요) 매일매일 어머님이 혹은 와이프가 따끈따끈한 아침상을 준비해 주시는 분도 있을꺼구.. (정말 감사드릴 일입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속이 헛헛한 아침에 지하철앞 토스트나 편의점 컵라면으로 속을 채우는 분도 있을꺼구요..(눈물나요..ㅠㅠ) 작년 7월부터 회사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까찟거 뭐 어려울까 싶었지만.. 막상 담당자로서 10달 가까이 아침을 챙기다 보니 쉽지만은 아닌 일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주문배달, 세번정도는 직접 사서 갖다 놓지만.. 매일매일 혹시나 아침이 펑크나지 않을까 걱정되서 늦잠을 못잔답니다..^^ 실제도 펑크가 난적도 있었다지요... (엄마 다음날 아침밥) 아침 메뉴의 다양성, 맛의 차이, 남녀노소의 취향 차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다보면 "그냥 먹지"라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만... (엄마 다음날 아침밥) 아래는 마누라랑 싸운 다음날 아침밥 이라고 올라온 사진 ㅋㅋ 아.. 그래도 뭔가 깔끔하네요 ㅋㅋㅋ 카레같은데.. 저걸로 비벼 먹어야 함 ㅋㅋㅋ 싸운 후 아침밥상ㅡ 싸운 후 아침밥상 아침이라는 끼니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힘을 믿기에 진심의 마음을 담아 직원들의 입장에서 준비하려 노력합니다. (엄마 다음날 아침밥) 밥에 총각김치만 얹은 아침이라도 정성이 담겨있다면 진수성찬이지 않을까요,,,(아닌가? ㅋㅋ) 아침시간, 휴게실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식사하고 있는 직원들을 볼때 내가 회사를 헛다니지는 않는구나..하고 뿌듯함을 느낀다면 오바일까요? ㅎㅎ